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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발레 세상…고전·모던·창작 진수성찬
조정제 기자  |  k-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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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03  15: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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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과 대한민국발레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인숙, (사)한국발레협회 회장)는 오는 6.4(목)부터 6.28(일)까지 25일간 <2015 제5회 대한민국발레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 5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레 페스티벌이다. 특히 고전부터 모던, 창작까지 발레의 모든 장르가 펼쳐진다. 국내 내노라하는 발레단들이 참여해 발레의 진수를 보여준다.

올해도 오페라극장, CJ 토월극장, 자유소극장,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 등 규모별로 대극장, 중극장, 소극장, 야외공연장에서 매력적인 발레작품이 기다리고 있다. 특별히 올해 야외공연장에서는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등 국내 대표적인 발레단의 발레 갈라공연을 펼치는 등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날 수 있다. CJ 토월극장에서 7팀, 자유소극장에서 5팀이 올리는 작품은 올해 초, 작품공모를 통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한편 국립발레단은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 ‘백조의 호수’를 선보인다. 러시아의 전설적인 안무가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버전으로 지난해 국립발레단 공연 당시 전석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에는 현 슈투트가트발레단의 수석무용수인 프리드만 포겔이 출연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신작 ‘그램 머피의 지젤’을 공연한다. 로맨틱 발레의 명작 ‘지젤’을 새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조정제 기자  k-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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