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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전라도 사건(무장기포)’ 조작사실고부농민봉기 제130주년 재현행사 현장에서 재확인했다
조순동기자  |  ko-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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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02  16: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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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부동학농민혁명의 최초 발원지이며, 제1차 기포지에 소재한 고부동학울림센터.이날 행사는 고부에서 고부관아 진격 마당극과 농민군이 고부관아에 진격하고 점령하는 퍼포먼스 등을 선보였다

베옷을 입은 농민들은 죽창과 깃발을 들고 동학농민혁명봉기 재현행사

동학농민혁명 제130주년을 맞아 2월 19일(음력 1월 10일) 오전 10시 고부농민봉기 재현행사가 진행됐다. 200여 명의 행렬은 정읍시 이평면 예동마을에서 출발해 면사무소 앞(당시 말목장터)까지 1.5㎞을 진군했다.
베옷을 입은 농민들은 죽창과 깃발을 들고 농민군들 맨 앞에는 대형 태극기가 따랐다.
좌측 선두 이희청 동학농민혁명 고부봉기기념사업회 이사장, 우측에 송금현 정읍부시장, 뒤 우측 임승식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좌측은 고경윤 정읍시의장이 태극기를 받쳐 들었다.
이날 대형 태극기에 이어 전봉준(대역 윤택근 정읍시 농민회장), 김개남(대역), 최경선(대역), 김도삼(대역) 장군들이 뒤따랐다. 앞가슴과 등에 이름을 붙이고 머리에 제폭구민, 보세감면, 민심천심 등 각각의 띠를 둘렀다. 손에 든 죽창을 하늘을 향해 찌르면서 띠에 적힌 구호를 외치자 하늘에 뜻이 닿았는지 겨울비가 내린다.
동학혁명 대장들의 바로 뒤에는 아침 새벽부터 서울, 평촌, 광주, 전주, 부안에서 찾아온 김정일 총재, 김정옥 대표. 전대열, 이진자, 성정숙, 이정순, 김정자, 은종삼. 이영구, 이사와 정읍 고부에서 합류한 김인배 감사 정기태, 은성수, 은희태, 김정락, 박종덕 이사 동학농민혁명대안포럼 임원 15명이 뒤를 따랐다.

   
▲ 은성수 (고부농민혁명 당시 이방 증손)동학농민혁명대안포럼 수석이사께서 08:00 15명 농장에서 조찬 마련.좌로부터 김정자, 전대열, 은희태 이사(고부농민혁명 당시 호장 손자), 중앙 김정일 총재, 우로부터 이진자(화가), 은성수 이사 , 김정옥 대표, 김정락, 정기태 이사,


이날 행사장에서 직접 베옷 입히기부터 점심안내 등 떠 날 때 손을 흔들어 챙겨 지원하여 준 김재일 전 이평 부면장(노령45 사무총장)을 보고, 동학의 3대 교주 손병희 선생이 주장한 인내천(人乃天) 사람이 하늘이다. 즉 사람이 제일 귀하다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 주었다.
8시에 열린 조찬은 은성수 본 포럼 정읍지역 수석 이사가 고부면 입석리 삼거리에 소재하는 고부동학농민혁명 발원지 기념탑 앞 은성농장(대표 은성수)에서 마련하였다.
동학농민혁명대안포럼 임원들 뒤에는 배들 농악단(대표 이연백)이 풍악을 울리며 나아갔다. 그 뒤로는 인근 농민군들 200여 명이 죽창을 들고 제폭구민, 유지경성, 일념통천 구호를 외치며 따랐다.
농민군들은 면사무소에 있는 옛 ‘말목장터’ 감나무 아래서 전봉준 장군의 ‘격문’을 낭독해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진 기념식 식전 행사로 정읍시립국악단의 공연과 왕기석 명창의 판소리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11시 기념식장에는 이학수 정읍시장,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임형진 동학학회 회장 등 지역 주민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행사는 고재국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비롯 남원, 광주, 순천, 고흥, 무안, 장성, 경상도에서도 진주, 하동, 영해 지역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 이사장들이 전국적으로 참석하였다.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와 같이 전국적으로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들이 모인 첫 자리에서 신순철 이사장은 무장지역을 동학농민혁명무장기포지(일명 : 전라도 사건 신순철 이사장이 언론에 공개)로 조작하고, 무장기포가 고부봉기를 능가한다고 주장하였던 이사장께서 기념사에서 고부농민봉기를 역사적으로 높이 평가함은 ‘무장기포’ 조작사실을 다시 한 번 제130주년 재현행사에서 밝혀냈기에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당시 전라도 사건(무장 기포)을 복기하는 자세로 되돌아 본다.

   
▲ 고부동학 농민을 지키는 동학농민혁명대안포럼. 주요 임원. 좌로부터 성정숙, 정기태, 은희태, 전대열 이사, 김정일 총재, 김정자, 김정락 이사.

전라도 사건(무장기포) 행사장에서 재확인했다

지난 한 세기가 넘는 동안 반란과 역적으로 낙인되었던 동학농민혁명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 세우게 된 시기는 동학농민혁명 100주년(1994년) 무렵이었다.
당시 한국 사회의 민주화 흐름에 힘입어 현재 신순철 동학농민혁명재단 이사장은 2004년 3월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들의 명예 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당시 민간위원으로 현재 신영우 동학농민연구소장 등 6명이 참여하여 동학혁명 당시 고창 무장은 경유지인 것을, 전봉준 공초에도 1차 기포(起泡: 일본식 표기)는 ‘고부지역’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와 같이 명약관화(明若觀火)한 역사적 사실을 이치백 전북일보 전 편집국장은 무장은  2000년대 최신판  교육출판공사 발행 이홍식 박사 편저 ‘한국사대전’에 기포라는 단어도 없는 신조어(新造語)인 ‘기포(거품이 일어남)’를 만들면서 ‘무장기포’는 더 나아가 고부봉기를 능가한다고, 전북일보 2023년 12월 20일 진윤식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이 밝히기까지 했다.
황당하기 짝이 없는 역사왜곡을 추적하니 전북일보 김은정 기자(이후 편집국장)는 100주년을 앞두고 기획 연재한 ‘동학농민혁명 100년’에서 고부봉기에서 실패하고 고부봉기를 능가하는 무장기포로 조작해 적극적으로 특집 보도하여 한국 기자상을 수상할 만큼 관심을 끌어, 2004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이 이루어지도록 큰 업적을 남겼다.
그 근거로 신순철 이사장과 신영우 소장은 ‘이이화의 동학농민혁명사 3권 2페이지(163~164쪽)’에서 김은정 전 편집국장은 전북일보 2013년 4월 5일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2008년부터 고창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진윤식)와 고창군(유기상 군수와 조규철 의회 의장)은 고창무장지역을 동학농민혁명의 기포지로 알리는데 기여한 연구 단체 또는 개인의 연구 활동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녹두대상(상금 1.000만원)제도를 만들어 시상식이 매년 4월 25일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제 날에 진행한다.
제1회에는 신순철 이사장이 만든 (재)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수상하였고, 제3회에는 무장기포를 조작하였다고 전북일보(2023.12/20) 기고문에 공개한 바 있는 진윤식 이사장의 (사)고창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에서 수상했다.
제6회에는 전북일보 농학농민혁명 특별취재팀 김은경, 문경민, 김원용 기자들이 받았다. 2020년에는 현직에 있는 신순철 문화관광체육부 특수법인 동학농민혁명 재단 이사장(영구직)이 받으면서 왜? 옛 직장 원광대학교 명예교수로 수상자로 발표하여, 4.25 고창 지방정부 정변(政變)에 깊이 개입한 학교로 각인시킨 이유를 밝혀야 한다.

   
▲ 이날 07:30 동학농민혁명대안포럼총재단을 마중 나온 정읍역 앞에서. 좌로부터 정기태, 전대열 이사, 김정일 총재, 김인배 감사 성정숙 총무이사.

특정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동학혁명을 날조, 유병익 국사편찬위원장 유언

오늘도 김용삼 대기자(전 월간조선 편집장)는 유튜브를 통하여 우리나라 역사책에서 가장 잘못 알려진 분야가 동학이라고 지적하고 상당한 특정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동학을 날조, 변조, 왜곡하였다는 제12대 유병익 국사편찬위원장(2012-2015) 말을 인용하면서 바로 잡아야 한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때 14대 조광 국사편찬위원장은 우리나라 고등학교 역사책을 바꾸어 놓았다.
그에 감동을 받은 유기상 전 고창군수는 4년 전인 2020년 5월 7일 블로그에 조작자 신순철, 진윤식 두 분에 대하여 글과 사진을 아래와 같이 언론에 남겼다.
고창 ‘무장 기포’ 수록 한국사 교과서 봉정식에서 고창군은 지난 27일 126년 만에 한국사 교과서 전체에 ‘고창 무장봉기’가 수록된 것을 기념해 선인들에게 교과서를 봉정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이어 고창군 무장 기포지에서 열린 이날 한국사 교과서 봉정식(문서나 문집류를 삼가 받들어 올림)에는 유기상 군수와 조규철 고창군의회 의장, 고창군 농민 혁명 기념사업회와 유족회, 윤준병 국회의원 당선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그간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을 추진해 온 진윤식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 이사장과 원광학원 신순철 이사장 등 동학 관련 단체와 학자 고창군청 공무원들과 함께 울력하여 동학혁명이 발발한지 126년 만에 비로소 올바른 역사를 배우고 익히게 되었다며 추켜 세워 주면서 아래와 같이 학술 대화 2회, 도종환 장관에게 건의, 무장 포고문 낭독 후 성지화 사업비 305억 원 예산확보 교과서 바꿔치기 등 내역을 즉 그의 치적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발표했다.

✽ 2018년 4월 6일 무장 기포로 동학혁명 전국화 (신순철 이사장)
✽ 2018년 11월 8일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 개최 (고창군과 성균관대학)
✽ 2019년 5월 5일 유기상 군수 동학인 포고문 낭독 도종환 장관 건의
✽ 2019년 5월 11일 동학농민혁명 국가 기념식 무장 포고문 낭독
✽ 2019년 12월 21일 고창 무장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 2억원(총사업비 305억원)
✽ 2020년 4월 27일‘무장 기포 수록 봉정식

위와 같이 동학농민혁명 당시 무장은 경유지였던 지역을 신순철 교수는 특별법 제정 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대한 특별법 제2조 제1항’ 동학농민 참여자 범위에서 고부 농민들을 누락시키고 대신. 무장기포지로 조작 덕으로 장기간 이사장직(영구직)을 버티고 있다는 사실을 지난 달 18일 ‘전라매일’에 동학혁명 무장기포 관련시설 혐오시설물이 됐다. 월간잡지도 지난 달 ‘오늘의 한국’ 2월호에 동학농민혁명 고창 무장기포 조작을 밝혀내 기존 시설물 혐오시설물로 만들었다.
부제목으로 ‘130주년 맞아 65인 동학농민혁명대안 포럼 발족’으로 기고하였다. 일간 신문은 기고 후 2개월이 지난, 현재 가장 많이 본 뉴스 1위, 지난 2월 19일 130주년 동학농민혁명 고부봉기 재현행사 이후 2월 29일 기고문 “‘고부농민혁명’ 무장기포 조작사실 제130주년 재현행사에서 밝혀냈다” 인기기사 차트에 바로 현재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동일 사건이 1위 4위는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이 사실에 놀란 신순철 이사장은 2월 19일 130주년 동학농민혁명 고부봉기 재현행사에 참석 기념사에서 고부동학농민혁명 발상지임을 극찬하고, 참석하였음을 밝히지 않고. 전북일보 1월 21일 기고문에 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을 밝히고, 글의 무게감을 주기위하여 상례를 벗어나 다음과 같이 추가 글을 올렸다, 신순철 이사장은 원광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30여년 재직했으며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고 밝힘은 특별법 조작을 숨기려는 의도였다.

   
▲ 전봉준 장군 격문을 낭독하고 있다. 그 옆에 동학농민혁명대안포럼 김정일 총재를 비롯 전대열, 이진자, 성정숙 이사가 지켜보고 있다.

무장기포 조작, 3년 각고 끝에 동학농민혁명 대안포럼, 김정일 총재께서 밝혀냈다

글 내용도 사악(邪惡)하였다. 아직도 일부에서는 지역감정이나 진영논리에 편승하여 동학농민혁명을 전라도 사건(편집자 주 : 전라도 사건으로 호칭하는 학자나 논객은 단 한 사람이 없다,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대한 특별법 재정 후 정읍시와 고창군 간에 수 년 간에 걸쳐 지역 갈등 사건을 만든 원조이므로 ‘신순철 사건’이다)으로 지역감정과 진영논리로 끌고 가려는 사실과 달리 날조 기사 내용 파악이 안돼 전북일보 인터넷 신문에는 기사화 되었으나, 여론이 일자 전북일보에서 종이신문에는 지금까지 게재 못하는 참극을 빚어냈다.
그와 반대로 필자는 전날 20일자 조선일보 18면 Culture란에 나의 현대사 보물(41) <역사보물로 본 1960년대> - 3.15부정선거 당시 대학생의 편지 -‘나라 앞날 서글퍼 고뇌 담겨’ “4.19혁명 때 경찰 총에 세상 떠나” 그의 주인공 김태년 열사의 서신을  필자가 보관하고 있다. 전면에 걸쳐 소개하고 있다.

   
▲ 기념행사를 마치고 우로부터 임형진 동학학회 회장, 이희청 동학농민혁명고부봉기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정일 동학농민혁명대안포럼 총재, 전대열, 정기태 본 포럼 이사, 손주갑 동학농민혁명유족회 대의원


신순철 이사장은 기고문을 종이 신문으로 까지 인쇄되지는 아니했지만 “동학농민혁명 최초 무장기포 최초 조작자”의 이야기라 또 하나의 <역사 보물로 본 2024년> 얻게 되었다.
신순철 동학농민혁명재단 이사장 그리고 진윤식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이사장 두 분은 타의 법(중앙정부)예 의해 불명예스럽게 물러나기 전에 김인걸 국사편찬위원장에게 동학혁명 무장기포로 조작한 고등학교 역사책을 바로 바꾸어 주기 바란다. 오는 4월 25일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제는 취소하기 바란다. 

고부  김 정 일 (金 正一)
동학농민혁명대안포럼 총재
4·19혁명동지회 부총재

조순동기자  ko-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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