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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찾아서 자신을 다스리며 사는 방법
글/ 태을궁  |  k-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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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17  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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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연의 기운을 받아들여 내면을 정화 시키고

순리에 따라 마음의 변화를 추스르고 이치와 섭리를 꿰뚫어

천부사상을 깨닫고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천할 때 자아를 실현

   
 
밝은 빛 속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

마음속에서 하나의 등불을 밝히면 삶은 행복과 기쁨이 넘친다. 또한 향기로움을 맘껏 뿜으며 세상을 당당하게 걸어 갈 수 있는 지혜를 갖추게 된다.

빛은 지혜이다. 지혜가 없으면 인간은 참다운 삶을 살아 갈 수 없으며 진정한 자아를 찾을 수 없다. 지혜를 갖춘 자는 빛을 밝힘으로써 만인들에게 사랑 받는 성인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지혜는 광명의 빛 안에서 영적으로 살아갈 때 가장 아름답게 빛난다.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본래의 상태인 티끌만큼도 더러움 없이 수정처럼 밝고 맑은 천성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각인된 천성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에 탈색되어 삶이 고통스럽고 혼돈 속에서 헤매게 된다.

이러한 천성을 본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지혜로움으로 자신의 천성을 변화 시키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타고 났기 때문에 고치지 못한다는 것은 그만큼 스스로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끊임없이 자신 안에 있는 흙탕물을 정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내면에서 흙탕물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태풍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천둥, 번개, 비, 바람, 구름, 산천, 연못인 자연의 기운과 힘이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찾아서 힐링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러한 기운과 힘이 바탕이 된 지혜가 작용이 될 때 내면의 더러운 흙탕물을 외면으로 쏟아내게 된다. 이러한 작용이 계속 반복될 때 자신도 모르게 어느 새 내면이 조금씩 희석되어 정화되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물이 완전히 흙탕물일 때는 아무리 많은 물을 넣어도 쉽게 깨끗해지지 않는 법이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물을 공급할 때 입자 하나 하나가 바뀌어 밑바닥이 거울처럼 환히 보이게 된다. 밑바닥이 환히 보이기 시작할 때 비로소 참 자아를 만날 수 있다. 그때서야 본래의 천성을 찾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천성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수많은 시간동안 수행을 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노력을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수행을 통해 내면의 더러움을 씻어내지 않으면 세세생생 진정한 자아를 만날 수 없고 지혜로운 광명의 빛을 볼 수가 없게 된다.

   
 
자신을 다스리며 진심으로 살아가는 방법

진심이란 올바른 생각과 올바른 마음으로 올바른 행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진심으로 총명하고 총기 있게 총체적으로 살아간다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올바른 생각이란 하늘의 뜻에 따라 선하게 사는 것으로 지혜로움을 말한다. 올바른 마음이란 자연의 현상에서 오는 기운을 받아 사는 것으로 인간의 마음이 쉽게 변하고 요사변덕을 떤다는 말이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자연은 언제나 변화무쌍하기 때문이다. 올바른 행동이란 후덕한 마음, 여유 있는 마음으로 힘을 발휘하며 사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인간이 잘 살기 위해서는 순리에 따라 마음의 변화를 잘 추스르고, 이치와 섭리를 꿰뚫고, 천부사상을 깨닫고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

나아가 자신을 다스리며 진심으로 살아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삼신의 영역에서 천부사상과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하며 살아간다.

천부사상으로 재세이화 하는 것은 대자연의 불규칙한 호흡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하고 이러한 불규칙한 호흡을 활용하여 하늘님이 쌓아두신 많은 것을 거두어 들여 물자를 부족함 없이 하는 것으로 산업을 일으키며 부흥을 시키는 것이다.

홍익인간은 인간이 하늘님으로부터 받은 지혜와 능력이 각각 다르므로 그 지혜와 능력을 모아 협력할 때 하늘님의 참됨을 이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이 하나로 뭉치기 위해서는 자유와 평등이 보장될 때 가능하다. 그러므로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는 각종 폐단을 자제하고 후한 인심으로 위를 덜어서 아래에 보태며 만장일치로 힘을 모아 참된 사람들이 사는 나라의 국통을 지키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이 하늘세계에서 준 것을 대지에서 잘 가꾸면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람은 저 대우주와 중우주를 본보기 삼아서 생각을 하고 마음을 움직여서 천손자손 됨을 알리며 살아갈 때 진심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둘째, 올바른 정신으로 혼신을 다해 얼을 이어받아 살아간다.

오늘 날 현대인들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정신상태가 올바르지 못하고 무질서 속에서 썩어가고 있다. 또한 각 종교에 의해 정신이 죽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신을 살리기 위해 혼신을 다하고 우리의 얼을 살려내는 것이 바로 진심으로 사는 것이다. 천부사상과 도와 덕으로 윤리 의식을 일깨워 작게는 나 자신부터 나아가 전 세계를 살릴 수도 있다. 모든 종교의 권한 밖에서 하늘의 뜻에 따라서 천손 자손 된 도리를 다하면 썩어 있는 정신을 살려서 다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셋째, 교육을 통해 진심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내 자신이 세상에 태어나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 기대되고 때론 두려울 수도 있다. 세상을 사는 방법은 본능으로 알 수도 있지만 교육을 통해 습득되기도 한다. 가정교육, 학교교육, 시회교육 등을 통해 삶의 밑그림이 튼튼히 그려졌을 때 삶의 질이 달라진다. 북부여의 시조이신 해모수께서는 일찍부터 태교를 강조하셨다. 태아일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빛을 받아 지혜를 얻고,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과 푸근한 사랑 속에서 정을 느끼고 자라면서 학교, 사회에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여 진심으로 살아가게 된다.

넷째, 근기에 따라 수준에 맞게 욕심 부리기 않고 살아간다.

근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자신의 업적에 따라 태어나서 살아가는 수준을 말한다. 현재 자신의 삶은 이미 이전에 자신이 한 행동에 따른 결과이기 때문에 누굴 원망하거나 비관하며 살아갈 이유가 없다.

인간의 삶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욕심 때문이다. 자신이 쌓은 업적은 하근기에 속하는데 살아가면서 상근기를 생각하고 헛된 욕심을 부리기 때문에 불협화음이 일어나고 갈등이 시작되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처한 위치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성숙해 질 때 진심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다섯째, 직분에 따라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

우리는 전성 18경의 혼돈의 세계에서 질서의 세계로 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 우리에게는 해야 할 일이 주어졌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했을 때 공완을 할 수 있다. 우리의 삶에는 크게 권력(빛), 명예(기운), 부(힘)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계층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에 따른 계층에 맞게 각자 각자의 직분을 다하며 살아간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권력이 강하게 움직이면 태평성대가 이루어지고, 명예위주의 시대는 교육이 중시된다. 부를 추구하는 시대는 힘을 위주로 가기 때문에 소용돌이 속에서 헤맬 수도 있다. 한 개인이 어느 계층에 들고 싶다고 해서 들 수 있는 건 아니다. 이 또한 자신의 업적에 따라 부여된다. 현재 자신이 어느 계층에 속해있던 우리는 자기의 직분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의 삶에서 지혜를 찾아 자신을 다스리며 왕성한 기운을 활용하여 힘차게 살아갈 때 비로소 자아를 실현하여 완성을 이룰 수 있다.

글/ 태을궁  k-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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