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 사회
서울시, 생활권 미세먼지 상시 관리한다간이측정망 확대 1시간마다 실시간 농도 공개
조순동 기자  |  ko-today@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9.28  10:22: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초등학교, 공사장 등에 간이측정망과 알리미 70대 설치
● 계절별 대기배출사업장·공사장 등 오염원 감시 
● 미세먼지 적은 이동 경로 안내 서비스도 제공
 
서울시가 공사장 주변과 초등학교,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등에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간이측정기 451대를 11월 말까지 설치해 보다 촘촘한 생활권 미세먼지 관리에 나선다.

   
▲ 미세먼지 알리미(신호등) [사진=서울시]

현재 대기배출사업장과 공사장 등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과 초등학교,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등에 1등급 인증을 받은 간이측정기 301대를 11월 말까지 150대를 추가 설치한다.

미세먼지 1등급 간이측정기는 국가 공인 대기오염측정소와 비교했을 때 정확도가 약 80% 수준이나,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정확도를 높였으며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를 하고 있다.

또 현재 대기오염측정소 25개소에서 측정한 미세먼지 정보를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누리집(cleanair.seoul.go.kr)에 공유한다. 

이번 미세먼지 간이측정망 확대 설치로 초미세먼지 1시간 평균 농도를 실시간 공개해 보다 촘촘한 미세먼지 정보 제공 및 효율적인 미세먼지 오염원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아울러 초등학교와 어르신·장애인·아동보호시설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 생활공간에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미세먼지 알리미(신호등)’ 70대를 설치해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사진=서울시]

미세먼지는 주로 어린이와 영유아, 어르신, 임신부, 기저질환자 등 미세먼지에 민감한 계층과 야외 근로자, 청소원 등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올해 어르신·아동복지시설 등 40개소에 미세먼지 알리미를 추가 설치해 기존 초등학교에 설치한 30개소와 함께 취약계층 생활공간 70개소에서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3차년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공사장과 대기배출시설 밀집지역 등에 설치한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활용해 미세먼지 오염원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도 구축한다.

올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기간인 올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다.
 
서울시는 축적된 미세먼지 농도와 간이측정망 측정자료의 빅데이터 분석 등을 야외 활동을 하거나 이동할 때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길안내 서비스도 향후 제공할 계획이다.
 
신용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미세먼지 간이측정망은 미세먼지 정보를 촘촘하게 제공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으며,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오염원 상시 감시와 평상시 시민들이 외출할 때 미세먼지로부터 노출을 저감하는 기능을 한다.”라고 말했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생활과 밀접한 지역에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올해 12월부터 시행되는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도 차질 없이 준비해 시민 여러분이 편하게 숨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순동 기자  ko-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베르세인 임성진, '브이코리아 엔터테인먼트' 법인 설립
2
광주~완도 고속도로 예산 3천6백억 원 확보
3
통신 3사 “28㎓ 5G 기지국 의무이행률 0.7%”로 종료될 듯
4
고부(古阜) 출신 김정일 씨 ‘정읍혼(井邑魂)’ 발휘
5
서울시, 429개 대형공사장 특별 안전점검
6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 한파 안전점검
7
경기연, '탄소중립 추진전략과 과제' 발간
8
해양경찰청, 설 명절 민생침해사범 특별단속
9
국토부, KTX-산천 사고 관련 고속열차 안전 점검
10
'시민안전보험' 보장액 2배로 최대 2000만원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58) 서울시 중구 마른내로72 인현상가 428호 | 대표전화 : 02-2272-4109 | 팩스 : 02-2277-8959
잡지사업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5 | 등록일 : 1982년 12월 23일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03244
회장: 임윤식 | 사장: 정희돈 | 편집국장 : 정재형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형
Copyright © 2013 오늘의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