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지방소식
“전북, 농‧식품 동남아 시장 개척에 박차”
조순동 기자  |  news@kpci.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13  13:51:0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북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북지역본부는 11월 14일부터 11월 1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베트남 호치민 국제식품박람회’에 전북홍보관을 조성해 총 3개 업체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베트남 호치민 국제식품박람회는 베트남 산업무역부에서 주최하는 식음료 전시회로, 2017년에는 21개국 456개 업체가 참가하고 2만 8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베트남 최대 규모의 식품관련 전시회다.

전북홍보관에는 전통장류, 인삼가공품, 만두 등을 생산 또는 수출하는 도내 3개 업체가 참가하여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한 전시상담 활동을 현지에서 펼칠 예정이다.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는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액의 28%(2017년 수출액 : 5800만 달러)를 차지하는 시장으로 높은 경제성장률과 한류 열풍에 힘입어 최근 몇 년 사이 중국과 더불어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의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북도의 동남아 국가 주요 수출 품목은 마른김, 닭고기, 비스킷, 배 등이며 최근 우리 정부와 동남아 국가들과의 신선농산물 검역협상이 타결되고 있어 포도, 딸기, 사과 등 신선농산물의 수출확대 또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우리 도 업체들은 박람회에 참가한 세계 유수의 업체들과는 물론 내방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여 도내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이번 기회를 베트남은 물론 동남아 시장 개척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그간 침체되었던 對 중국 수출이 올해에 들어와 면류의 증가세에 힘입어 큰 폭의 증가로 돌아서는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 참가는 정부의 신남방 정책과 연계한 시장다변화를 위한 동남아 시장 개척의 좋은 기회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중국 등 주요 수출국의 대외 변수에 대응하기 위한 시장 다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진 가운데 농식품 수출 신흥시장으로 떠오른 동남아 시장개척을 더욱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순동 기자  news@kpci.co.kr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순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완도군, 공약 및 핵심 과제 점검 ‘추진력 높인다!’
2
가덕도신공항 건설 기본계획(안)에 대한 부산시 입장
3
강기정 시장, 작가‧대학생과 ‘생태도시 광주’ 공감
4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의 '휴게소 이권' 카르텔 드러나
5
'인공지능, 의회 정책 개발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세미나 개최
6
"가평 접경지역 조속히 지정해서 특별지원해야”|
7
특활비 개혁한다던 문재인 정부, 박근혜 정부보다 더 늘었다
8
“농어촌공사, 잼버리 부지 매립에 농지관리기금 사용 어렵다 자문받아”
9
'종이호랑이' 중대재해법, 시멘트 업계 산재 폭증…3년새 232%↑
10
서울시, 사회적기업·전문가·시민과 약자동행 협력방안 모색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58) 서울시 중구 마른내로72 인현상가 428호 | 대표전화 : 02-2272-4109 | 팩스 : 02-2277-8959
잡지사업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5 | 등록일 : 1982년 12월 23일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03244
회장: 임윤식 | 사장: 정희돈 | 편집국장 : 정재형 | 편집인 : 조순동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형
Copyright © 2013 오늘의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