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있는 가을남자로 변신한 샤이니 민호의 훈훈한 비주얼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민호는 매거진 ‘바자’ 11월호 화보를 통해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담아내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남성미로 눈길을 끌었다. 이국적인 배경에 어울리는 포즈와 눈빛으로 깊어진 가을 분위기를 더함은 물론,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스로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민호는 시즌 트렌드 패턴인 하운드투스 체크코트와 톤앤톤 컬러감의 코트, 스웨터와 함께 데일리한 스타일링을 보여줌과 동시에 캐시미어, 양가죽 등 소재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아우터를 함께 매치해 에센셜한 남성 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가을, 겨울 패션을 제안했다.

화보 속 민호의 모던한 스타일을 완성한 아이템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클럽모나코(CLUB MONACO)의 18FW 제품으로 브랜드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에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과 정제된 편안함이 합쳐져 올 FW 시즌 분위기 있는 남성 데일리룩을 완성하기에 제격이다.

한편, 민호의 댄디한 감성이 담긴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바자’ 11월호 및 바자 SNS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현 기자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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