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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명인 노진열 대표세무사] 소통과 꾸준함으로 어려운 일도 결국 해내는 해결사조세 업무만 40년 경력으로 성공확률 높여 
정재형 기자  |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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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9  16: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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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문제에 도움을 받고 싶다면 흔히 세무사나 세무법인이 떠오른다. 현재 전국에서 활동하는 세무사는 약 1만 2000명, 세무법인은 500곳 남짓이다.

어떤 세무사가 잘하고, 어느 세무법인이 규모가 큰지를 쉽게 알 수는 없다. 그중 일반 개인 세무사 사무실은 알 수 없지만 회계법인은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하는 사업보고서를 보면 그나마 재무현황이나 사원 수 등 세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순위도 집계 가능하다. 

이로 조사를 해보면 세무법인 명인은 늘 전국 Top10 안에 들어가는 명망이 높은 곳이다. 전국 12개 본점과 지점을 보유하면서 세무상담, 세무대리, 조세불복 등을 담당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부동산 관련 세무서비스 ▲개인 재산 관리 및 자문 ▲기타 세금관련 문제에 대한 상담을 통해 미래의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게 하고 철저하게 관리해주고 있다. 

15년 전 창립 멤버였던 노진열 세무사는 경기도 지역을 담당하며 꾸준하게 세무법인 명인을 전국적인 세무법인으로 성장시키는 데 일조를 했다.

40년 노하우로 이룬 조세 업무

노진열 세무사는 전남 영암에서 1959년 3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일찍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 혼자서 자녀를 키워야 했다. 당연히 당시에는 대학 진학이 어려워 공무원이 되기로 결심하고 공부한 결과 1979년 경기도권 국세청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2002년 퇴직할 때까지 23년간 근무하면서 조세 업무에 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열심히 자기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게 일했다. 그 와중에 틈틈이 공부해 4년제 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기도 했다.

조세 업무는 글로서, 말로서는 다 설명하지 못하는 복잡한 상황들이 많다. 그렇다 보니 동료들 간의 소통, 조세 당사자들 간의 소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들을 이해시키고 화해시키는 작업이 조세 업무의 핵심이기도 하다. 

그런 업무를 잘 수행한 덕분에 세무법인 명인에서도 남들이 하기 어려운 일들은 꼭 노진열 세무사에게 맡긴다. 같은 세무사라 할지라도 하기 어렵고 조금 불편한 일들이 생기면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노 세무사에게 연락을 해온다. 그런 일을 하는 것이 조금 싫지는 않을까.

“사실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남들이 하기 싫은 일을 하는 것이 번거롭지 않을까 하지만 원래 하기 싫은 일을 해야 진정한 프로가 아니겠습니까. 저도 이제 나이를 좀 먹으면서 옛날처럼 어려운 일을 다 하지 못하다 보니 옛날의 저처럼 누군가 잘 처리해줄 수 있는 세무사를 찾게 되더군요. 그런 사람을 찾는 것도 프로고, 그런 일을 잘 처리하는 사람이 진정한 고수랍니다.”

세무법인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인맥으로 찾아오는 경우가 대다수다. 성공확률이 높은 곳을 찾는 것이 인지상정. 15년 동안 성공확률이 꽤 높다 보니 많은 사람이 찾는 비결이 되었다.

현재 노진열 세무사는 안산시 테니스협회 수석부회장으로, 경기도 금고지정 심사위원으로, 경기도의회 고문세무사로,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 검사위원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다양한 봉사활동도 전개할 터

노진열 세무사는 세무 업무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다. 평화복지재단 고문 역할을 하면서 사회복지법인으로 법무와 세무적인 내용에 관해 무료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노진열 세무사는 앞으로도 탈북민에게 무료 상담을 제공하자 한다. 탈북민이 세무적으로 복잡한 부분을 다 알 길이 없다보니 본의 아니게 낭패를 당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들을 위한 무료 상담 역할을 계획하고 있다.

“요즘 탈북민들이 TV에도 자주 나오는데 그들을 보고 있자니 마음에 짠한 생각도 들고, 그들을 위한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앞으로 기회가 되면 탈북민들을 위한 무료 상담을 진행할까 합니다.”

세무 업무 40년 노하우로 자신의 영역을 확고히 다져온 노진열 세무사가 앞으로도 이웃에게 많은 봉사와 직무를 다 해주기를 기대해본다. 

정재형 기자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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