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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발행 어음을 갚지 못한 기업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14년 6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 전)은 0.16%으로 전월의 0.16%에 비해 0.06%포인트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포함, 지난달 부도업체수는 67개로 5월의 61개에 비해 6개 늘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0.15%)과 지방(0.65%) 모두 전월대비 각각 0.02%포인트, 0.36%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14개, 2개 각각 증가한 반면 건설업과 기타업종이 각각 2개, 8개 감소했다.
지난달 발행 어음을 갚지 못한 기업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14년 6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 전)은 0.16%으로 전월의 0.16%에 비해 0.06%포인트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포함, 지난달 부도업체수는 67개로 5월의 61개에 비해 6개 늘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0.15%)과 지방(0.65%) 모두 전월대비 각각 0.02%포인트, 0.36%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14개, 2개 각각 증가한 반면 건설업과 기타업종이 각각 2개, 8개 감소했다.
권충현 기자 21sgi@naver.com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