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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속옷에 건강과 아름다움을 입히다㈜아로마라이프 이광은 대표
정재형 기자  |  webmaster@k-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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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2  11: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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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은 대표

2008년 설립된 ㈜아로마라이프(www.aroma-life.co.kr)는 기능성 속옷의 명가로서 광주 본사를 중심으로 서울 도곡동 6층 축복빌딩 사옥을 비롯하여 전국 주요도시에 각 지점과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 맞춤과 고객감동의 마케팅으로 기존 백화점에서 경험하지 못한, 럭셔리 란제리 명품관으로서 고객들의 건강과 미에 대한 욕구와 필요를 충족시키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광주를 넘어 수도권으로, 이제는 국내에서 해외로 마케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아로마라이프는 외형만 키우는 마케팅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속옷 시장 분석과 유통망 확대까지 미리 계산된 철저한 준비가 깔려 있다. 기능성 속옷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ISO 9001·14001 인증’을 획득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국내 속옷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붕괴 가능성까지 점쳐지던 2008년 역으로 기능성 속옷에 전념했다. 건강100세 시대를 미리 내다보며 앞선 기술개발과 고객의 요구, 획기적인 디자인등을 결합시켜 고객에게 만족을 넘어선 감동을 주고 있다. 그 공로로 2018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소비자 만족과 탁월한 제품 품질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고 최근에는 2017년을 결산하며 ‘2017대한민국브랜드대상 기능성패션부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공격적인 사업 행보 

   
▲ 기능성 속옷 란제리.

현재 국내 속옷 시장은 포화상태다. 불과 20년 전 이너웨어 시장은 약 1조 2000억 원 규모로 국내 속옷 대기업 5개사가 거의 독점을 했다. 그러나 최근 이너웨어 시장은 SPA(제조·유통 일괄형) 브랜드와 홈쇼핑 등 온라인 유통업계의 잇따른 진출로 침체기를 겪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기능성 속옷 전문 업체 ‘(주)아로마라이프’의 선전이 눈길을 끌고있다. 아로마라이프는 지난 2008년 설립 이후 업계 최초로 로드숍을 도입해 서울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 100여 곳 오픈, 샵인샵(샵 안에 브랜드 제품을 파는 구조)을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사업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로마라이프는 국내 자체 생산을 무기로 소비자의 필요를 반영해 속옷의 불편함 해소, 편안함을 주는 3단 일체형, 4단 일체형 보정속옷을 개발하여 디자인 실용신안 등록했고,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특허를 획득한 상태이다. 개인별 체형에 따른 맞춤형 속옷 생산으로 최근에는 ISO 인증(품질 경영시스템 국제 규격)을 받아 해외 시장 진출도 모색하는 등 거침없는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기능성 식품 분야 등 다양한 상품 출시로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20여 년 전 속옷 영업 현장에 뛰어든 이광은 대표, 그는 제품을 판매하면서 일본 고가 속옷의 우수한 품질과 더불어 열악한 판매 현장을 접해야 했다. 뼈를 깎는 영업 현장 경험은 이 대표의 오늘날 성공의 밑거름이 됐다. 이 대표는 그 시절 일선에서의 현장판매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업자들이 회사에서 실행 해주길 원했던 일들을 실천하는 회사를 만들고 사업자가 바라는 진실한 오너가 되고자 노력했다.

“저는 사업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 성공적인 시스템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한 사람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다함께 잘 사는 회사, 모두가 안정적인 소득과 함께 그 가족들에게도 명예와 긍지가 전달되어지는 당당하고 멋진 1인 경영자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 대표의 말에 회사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배어 있다.

특허받은 기능성 보정 속옷

아로마라이프가 생산하는 속옷은 여느 속옷과 다르다. 천연섬유보다 신축성이 7∼8배 뛰어난 일본 도오레 사의 인조탄성섬유인 라이크라 원단을 수입해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제작한다. 여기에 실크프로테인 가공을 거쳐 속옷 자체적 으로 음이온, 천연 원적외선, 생육광선을 방출한다. 맞춤형 속옷답게 속옷의 역사를 다시 써야한다는 일념으로 창조적인 디자인을 개발하고, 아름답고 과감한 컬러로 입는 이에게 우월감과포근한 착용감, 바른 자세를 제공한다.

아름다운 몸매는 물론이고 편안하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대로 만든 속옷’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주문이 밀려 들어왔고,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특별한 속옷으로 자리매김했다. 전국에 오프라인 매장 100여 곳을 오픈하고 숍인숍을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게 주효했다. 최근에는 속옷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안함을 극대화한 3단 일체형 및 4단 일체형(브래지어+슈트+거들+레깅스) 보정속옷을 개발해 디자인 실용신안 등록을 했다. 이 제품은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 미국, 중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해외 마케팅에도 나서 중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로마라이프는 중국 진출을 위해 몇 년 전부터 직원을 파견해 꼼꼼히 준비해 왔다. 또 화장품, 기능성식품 분야등 다양한 상품 출시로 사업 다각화에도 나섰다.

직원이 만족하는 회사로

   
▲ 서울 강남에 위치한 아로마라이프 본사 건물.

아로마라이프의 가장 큰 특징은 ‘직원이 만족하는 회사’라는 것이다. 아로마라이프는 기존의방문판매업계의 경영구조와 달리 일하는 사람들이 함께 돈을 벌어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사업자들이 만족하고 있다. 또, 사내 장학 사업을 통해 사업자와 임직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직원들의 복지 문화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광은 대표는 “사회에서 그늘지고 소외된 독거노인, 장애인, 청소년 선도, 선교사업, 다문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함께하는 회사 임직원들에게도 작은 실천이 큰 보람(겨자씨가 심겨져큰 나무가 되듯)을 얻는다고 강조하며 봉사하며 살아갈 것을 항상 권장한다”고 말했다.

아로마라이프만의 성공비결에는 회사의 기독교 문화도 한 몫 한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이 대표 부부는 10년 넘게 매주 월요일 9시 전 직원 및 사업자와 함께 예배에 참석하고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전 지역 사업자들에게 예배 실황을 전한다. 정직을 우선으로 바른 경영과 먼저 섬김, 나눔 실천으로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나아간다. 이러한 경영 전략이 통한 것일까? 여타 다른 기업 영업 사원들의 평균 수명이 낮은 반면 아로마라이프 직원들의 회사 정착률은 꽤 높다.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애착심은 사업 성과로 이어진다. 기능성 속옷에 대한 입소문이 퍼져나가면서 설립 8년 만에 기능성 속옷 업계 1위를 달성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아로마라이프는 세 가지 경영이념이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한다’, 둘째는 ‘날마다 새 일을 행하는 최고의 경영자가 된다’, 셋째는 ‘긍정적인 창조의 언어를 사용한다’ 입니다. 이 세 가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아로마라이프가 단순히 회사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꿈이 있는 회사, 꿈을 이루어가는 회사로 만들고 있습니다.”

‘맞춤형 속옷’으로 틈새시장 공략

아로마라이프의 또 다른 성공전략은 국내 기능성 속옷시장에서의 아로마라이프만의 차별화된 전략이 있었기 때문이다. 국내 속옷 시장이 침체기를 맞이하고, 대기업 위주 시장으로 변한 상황에서 아로마라이프는 기능성 보정 속옷으로 틈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대표는 “속옷은 단순한 이너웨어가 아니라 몸의 일부이다. 사람마다 신체가 제각각 이듯 이들 제품 역시 다를 수 밖에 없다”며 “이처럼 속옷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것이 바로 아로마라이프가 맞춤형 기능성 속옷 생산에 집중하는 이유이다.

아로마라이프가 생산하는 속옷은 일반 속옷과 다르다. 일본 도오레 사의 인조 탄성섬유 라이크라 원단을 수입해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제작하는데 이 재질은 천연 섬유보다 신축성이 7~8배 뛰어나 몸에 꽉 끼는 보정 속옷의 불편함을 없애주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이온 가공법이 적용된 속옷은 자체적으로 천연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이를 통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진행돼 아름다운 몸매와 자신감, 삶에 활력을 주며 신체 나이가 갈수록 젊어지는데 도움을 준다. 또, 맞춤형 속옷답게 세분화된 사이즈로 착용하는 순간 최상의 착용감을제공한다.

아로마라이프는 비비드 이온, 아모르 이온, 아루카, 아실리 등 다양한 이너웨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일체형(브래지어+슈트+거들+레깅스)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3단 일체형, 4단 일체형의 경우 최근 국내 기능성 속옷 분야 최초로 미국, 중국 등으로부터 디자인 특허를 획득했다. 품질 경영시스템의 국제 규격 ISO획득은, 아로마라이프가 기능성 속옷 업체로 효과적인 품질경영시스템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다.

먼저 베풀고 나누면 10배로 돌아온다

   
▲ 매년 연말마다 김장 김치를 담그고 이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행하고 있다.

아로마라이프의 경영이념인 ‘고.미.감.사.축’(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을 직원들에게 전파하는 것은 이 대표의 몫이었다. “회사 식구들에게 ‘욕심 부리지 마라. 내가 받기를 원하듯이 상대도 그렇다. 내 것이라고 챙기지 말고 먼저 주라. 그러면 10배로 돌아온다’고 늘 얘기합니다. 10배로 돌려받으려고 뭘 준 적은 없지만 먼저 베풀면 상대가 마음을 열죠.” 이 대표의 나눔 실천으로 아로마라이프 직원들에게도 나눔은 일상이 됐다. 몇 해 전 직원 5명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 등 6개 지역에 우물과 화장실을 만들었다. 우물 하나를 파는 데 드는 비용은 150만 원 가량 의약품과 옷 등 생필품을 직접 들고 캄보디아를 찾은 이 대표와 직원들은 그곳의 아이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동행하지 못한 직원들에게 후원계좌를 열어 지속적인 후원의 길도 열어줬다. 뿐만 아니라 미자립교회 후원, 선교관 설립, 가수 인순이씨가 운영하는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해밀학교’ 등 손길을 기다리는 세상 구석구석에 사랑의 빛을 나누는 후원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광은 대표는 다단계 영업이나 잘못된 종교에 빠져 피눈물 흘리는 피해자들을 보면 너무 가슴이 아팠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살 길을 열어주는 것이 사업하는 보람이라고. 수입의 30% 이상을 나눔에 쓴다는 이 대표가 처음 나눔을 실천하게 된 계기는 아이러니하게도 재정적으로 가장 힘들 때였다. 아로마라이프 창립 당시 공장 자재비 3000만 원이 없어 쩔쩔매고 있을 때 교회에서 수술비가 없어 힘들어하는 사람을 만났다. 때를 놓치면 치료가 어려운 수술이었다. 그때 이 대표의 통장 잔고는 단 100만 원. 하지만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의 부담은 떨쳐지지 않았고, 신의 부르심이라 여긴 이 대표는 수술비에는 한참 모자라지만 100만 원을 몽땅 수술비에 보태라고 내놨다. 이 대표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십시일반으로 모인 수술비로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또 통장을 털어 100만 원을 내놓은 다음 날 자재비 3000만 원이 해결되는 ‘기적’을 경험했다. 이후 이 대표의 나눔에는 주저함이 없어졌다.

   
▲ 아로마라이프는 직원 모두가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일할 수 있고, 나눌 수 있다는 데 감사합니다. 메말라가고, 나만 위하는 세상에서 꼭 물질이 아니더라도 몸으로나 마음으로라도 위로해주면 사람들이 나를 먼저 찾습니다.”

아로마라이프는 지난해 초 광주사회복지공동 모금회를 통해 광주지역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4500만 원 상당의 기능성 스카프 700개와 레깅스 156개를 전달했다. 또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성금 32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2015년부터 시각장애인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총 1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광은 대표는 그의 남편 이학재 회장과 함께 1억 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광주 4호 부부 회원이다. 이광은 대표의 ‘각별한’ 나눔활동은 전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회사 창립 이후 매년 연말 때마다 연탄과 쌀 배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김장김치 수천 포기를 담가 전달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사업 진출

   
▲ 비전 워크숍을 인도하는 이광은 대표.

아로마라이프는 국내 시장 석권을 발판 삼아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중국 시장 진출 확대를 시작으로 향후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국 시장 공략에도 나설 방침이다. 또, 국내 사업 다각화로 전문 A/L 로드샵을 전국 1000개 이상 모집하려는 원대한 비전을 꿈꾸고 있다. 도곡동 서울 본사의 경우 회사가 100% 투자, 기획한 명품관을 모든 영업인에게 무료로 사용하게 하고 이를 공개하는 아름다운 기업의 문화를 탄생시켜 모두가 어려운 시대에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마음을 일으켜 세우고자 한다.

이 곳을 영업 거점지로 삼아 기능성 속옷 외에 코스메틱 분야와 기능성 건강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 출시도 늘려 갈 계획이다. 이 대표는 “기능성 속옷 업체 가운데 국내 자체 생산을 하는 곳은 아로마라이프가 유일하다”며 “천안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 전국 각지로 판매되는 만큼 디자인 등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필요를 반영할 수 있는 점이 경쟁력이다”라고 전했다.

2017년 ‘변화로 도약하자’며 사업자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한 ㈜아로마라이프 모든 가족들은 이제 대망의 창립 10주년의 해 2018년을 맞아 그 각오가 대단하다. 회사를 믿고 현장에서 일하는 나와 동료를 서로 격려하며 이뤄내는 도전은 새해에 더욱 아름답고 강력할 것이다.

정재형 기자  webmaster@k-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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