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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개장, 전국 최초 호수순환
정정환 기자  |  jhj00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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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1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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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무이(唯一無二)한 철도(鐵道)특구도시 의왕시(김성제 시장)가 2011년부터 관광특화사업으로 준비한 '의왕 왕송호수 레일바이크'가 20일 개장됐다. 철새와 함께 4.3km의 아름다운 호수주변을 돌게 되며 소요시간은 약 평균 40분정도 걸린다.

왕송호수 레일바이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호수를 한 바퀴 순환하는 노선으로 꾸며져 있다. 100대의 4인용 레일바이크와 더불어 어린이, 노약자들을 위한 호수순환열차도 함께 운행된다. 앞으로 연간 100만 명이 찾는 수도권 제일의 관광명소로 기대되고 있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레일바이크의 대당 가격은 약1.300만원이라고 하였으며 국내에서 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본 레일바이크를 실제로 탑승해 본 결과 아주 튼튼하고 안전하게 제작됐으며 노선 구간도 적당하게 느껴졌으며 가파른 곳이 별로 없었고 대체로 평지가 많은 것이 특징이었다..

   
 

의왕시는 20일 오전 10시 부곡동 왕송호수변 레일바이크 개장 식장에서 김성제 의왕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전경숙 의왕시의회의장, 김철진 원주MBC(주)대표, 20대 신창현 국회의원 당선자 등을 비롯해 축하객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개장식은 성황리에 개막식을 거행됐다.

이날 개장식은 식전 행사공연을 시작으로 개장선언 및 경과보고, 내빈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커팅을 진행한 후 레일바이크 시승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 최초의 호수순환형 레일바이크로 사업초기부터 관심을 모았던 의왕 왕송호수 레일바이크는 호수변 4.3km를 순환하며 다채롭게 조성된 갖가지 관광 테마시설들과 함께 왕송호수의 수려한 경관 및 자연생태, 수많은 철새들을 눈앞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생태체험형 레일바이크로 조성됐다.

4.3km 노선 중간마다 꽃 터널, 피크닉장, 스피드존, 분수터널, 이벤트존, 전망대 등을 배치해 이용객들이 재미와 즐거움에 빠질 수 있도록 했으며, 호수 주변에는 운치 있고 정감어린 산책로도 함께 조성됐다.

또한, 호수 주변에는 자연학습공원, 조류생태과학관, 철도박물관, 생태습지, 연꽃단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들이 즐비해 가족들이 온 종일 즐길 수 있는 나들이 코스로 전혀 손색이 없다는 점도 특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011년부터 약 1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한 의왕레일바이크는 철도특구와 연계된 관광특화사업으로 부곡지역의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의왕시 전체의 발전을 이끌어 갈 수도권의 대표 관광아이템"이라며, "레일바이크 개장과 함께 국립철도박물관까지 의왕에 유치된다면 경기도의 관광경쟁력 향상과 더불어 의왕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활력 넘치는 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의왕 왕송호수 레일바이크는 22일까지 무료 시범운영행사를 진행한 뒤 23일부터 연중 무휴로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1시간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이용요금은 4인 레일바이크 1대당 32,000원이며, 5월부터 운행이 예정된 호수순환열차는 1인 5,000원이다.

앞으로 이곳에는 연간 100만 명이상 찾는 수도권 제일의 관광명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정환 기자  jhj00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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