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6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시장전망 및 포트폴리오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시 위험노출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객을 위해 시장전망을 공유하고 포트폴리오 전략을 소개했다.

일반적인 강의방식과는 달리 패널토의 형식을 빌려 국내외 시장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포트폴리오 전략을 공유했으며 토의 뒤에는 고객과 1대1로 상담하는 자리도 가졌다.

김교란 WM컨설팅부장은 “이제는 금융상품 판매보다는 사후관리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도 투자상품에 대한 사후관리 차원에서 실시했으며 내년에는 상품, 세무, 부동산 강의도 곁들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금융시장 변동이 큰 시기에 맞춰 고객과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어려울 때마다늘 고객과 함께하는 동반자 역할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현진 기자  webmaster@k-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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