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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10개國 통화로 충전되는 해외 선불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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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06  14: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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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개 국가의 통화를 하나의 카드에 충전할 수 있는 해외전용 선불카드가 나왔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24일 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등 10개 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신한글로벌멀티카드’를 출시했다. 한 차례에 미화 기준 50∼1만 달러, 연간 10만 달러까지 충전할 수 있다.

기존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와 달리 해외사용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마스터카드 네트워크를 이용해 물품을 구매하거나 해외 현금지급기(ATM)에서 현금 인출도 할 수 있다.

은행 계좌와 연결돼 있지 않아 분실해도 계좌인출 위험이 없고, 24시간 콜센터를 통해 신속히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최근 급증하는 해외 카드사용 추세를 반영한 상품”이라며 “해외유학생이나 어학연수생, 배낭여행객, 해외 출장이 잦은 고객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은행과 서울보증은 베트남 개인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베트남 개인금융시장 공동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본 협약식의 성과로 베트남 현지인 대상으로 공동개발한개인금융 상품을 오는 8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개인금융이 활성화 되지 않아 현지 개인이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주택, 자동차 등 담보를 제공하고 대출을 받거나, 제2금융기관인 파이낸스사를 통해 고금리의 신용대출을 이용하고 있다.

이번 출시하는 상품은 신용이 우량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10% 초반의 차별화된 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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