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정치
풀빌라 등 소규모 수영시설 안전 문제 지적돼
정희돈 기자  |  news@kpci.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10.26  16:26: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가족 단위 휴가지 등으로 꾸준한 인기인 풀빌라를 비롯, 작은 수영시설이 있는 숙박시설 안전 문제가 국회 문체위 국감서 지적됐다.

26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종합감사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풀빌라 등 소규모 수영시설이 포함된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류 의원은 “지난 7월 한 풀빌라에서 2세 남자아이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관련된 정부 부처만 6곳이고 소관 법률도 나뉘고 담당 부처도 여러 곳으로 퍼져있어 구조적 문제가 있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소규모 수영시설 관련 출동 내역만 지난 3년 동안 101건 풀빌라 출동이 46건으로 거의 절반이었다. 무려 심정지 사고는 9건이나 됐다”면서 “이 사고들이 순전히 개인이 부주의해서 발생했다고 보지 않는다고 했고 ‘구조적인 안전 공백’이라고 재차 말했다.

그러면서 “관광진흥법에서 정한 호텔업 등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은 타 법률에서 정해지고 있다”며 “유원시설업 같이 특수한 경우는 관광진흥법에서 그 안전기준을 정하고 있기도 하다. 유원시설업 같은 사례처럼 풀빌라, 키즈풀 등 소규모 수영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도 관광진흥법에서 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요즘의 숙박형태가 거의 풀빌라 쪽으로 많이 바뀌고 있다. 행안위와 밀접하게 교섭해서 안전하게 될 수 있도록 정리하겠다”라고 답했다.

정희돈 기자  news@kpci.co.kr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희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6월에도 살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옛청사 경기기회마켓이 열린다 !
2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세계환경의 날 맞이하여 해양정화활동 펼쳐
3
월미바다열차 경영개선 방안 마련
4
세계 최대 「데비안(Debian) 개발자 컨퍼런스」 부산에서 개최!
5
1천만 노인인구 시대 '노후소득 보장체계' 점검
6
제50회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 서낙동강에서 개최
7
“'국민병'이 된 정신질환-중독증... 전인치유로 회복”
8
한국알콜중독마약퇴치국민운동본부, 출범식
9
육상 풍력발전 리파워링 사업 금융 주선
10
‘샴페인 티에노’ 특별 공식 론칭 개최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58) 서울시 중구 마른내로72 인현상가 428호 | 대표전화 : 02-2272-4109 | 팩스 : 02-2277-8959
잡지사업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5 | 등록일 : 1982년 12월 23일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03244
회장: 임윤식 | 사장: 정희돈 | 편집국장 : 정재형 | 편집인 : 조순동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형
Copyright © 2013 오늘의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