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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道, 희토류 글로벌 공급망 구축 MOU 체결㈜)KSM메탈스 오창공장 준공 맞춰 희토류 기업 유치-공급망 추진
조순동 기자  |  ko-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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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16  10: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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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호주 ASM, 한국 KSM메탈스, 베트남 VTRE는 15일 베트남 하남성 푸리시 VTRE 희토류 공장에서 희토류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충북도청]

충청북도, 호주 ASM, 한국 KSM메탈스, 베트남 VTRE는 15일 베트남 하남성 푸리시 VTRE 희토류 공장에서 희토류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문석진 ASM 아시아 총괄대표, VTRE 르우 아인 뚜언 대표, 코트라 이종섭 동남아대양주 지역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국내 유일의 희토류 및 희소금속 제조기업인 ㈜)KSM메탈스 오창공장이 준공됨에 따라, 희토류 관련 기업 유치와 희토류 산업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VTRE와 KSM메탈스의 희토류 산화물 공급에 대한 충청북도의 행정적 지원, VTRE와 KSM메탈스의 장기적인 희토류 산화물 공급에 동의하기 위한 합리적인 노력, 공급관련 상업적 조건에 동의할 경우 VTRE는 2023년부터 5년간 5천만불의 희토류 산화물 공급능력 확보를 위한 광산 개발에 합리적으로 노력함, VTRE는 한국에서 투자 또는 합작을 통해 기회를 찾고, 충청북도는 이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함을 내용으로 한다.

이로써, 충북은 산업의 비타민으로 불리며 첨단산업 필수소재인 희토류 생산기반을 구축하게 됐고, 희토류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희토류는 전세계적 전략자원으로 현재까지 중국이 글로벌 공급망의 80%이상을 독점하고 있고, 미·중 무역갈등으로 자원무기화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첨단산업의 안정적 육성을 위해서는 희토류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국산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김영환 충북지사는“오늘 협약을 통해 충북은 국내 유일의 희토류 밸류체인을 구축해 세계 최고 희토류 산업의 메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관련 기업 및 지원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희토류 클러스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조순동 기자  ko-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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