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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道, 104회 전국체전 300일 앞… 성공개최 다짐대회 붐업 조성위한 카운트다운 시계탑 제막 등 기념행사
조순동 기자  |  ko-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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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15  16: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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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는 제 104회 전국체전 300일을 앞두고 2023년 초부터 자원봉사단과 도민 서포터즈 모집, 성화 채화봉송 구상 등 대회 운영준비, 숙박교통안전대책 등을 포함한 손님맞이 준비, 체전과 함께 즐길 각종 문화행사와 관광콘텐츠 구축에 나선다. [사진=전남도청]

전라남도가 15일 목포역 광장에서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사전 붐업 조성과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D-30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박홍률 목포시장, 목포시의원, 도민 등 1천9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자현악 여성 3인조 일렉큐브의 경쾌한 연주를 시작으로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을 주제로 한 목포시립합창단의 힘찬 공연이 펼쳐진 후 도 체육회와 도 장애인체육회 대표선수가 함께 양 대회기를 들고 입장하면서 행사가 무르익었다.

이어 김영록 지사의 기념사와 주요 내빈 축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초중대학을 전남에서 나온 전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의 체전 성공기원 영상메시지, 전국체전 홍보 동영상 상영, 대회 카운트다운 시계탑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는 “국민감동체전을 목표로 환대 분위기 조성에 집중해 전남이 가진 모든 것을 보여주고, 도민의 역량을 한데 모아 올림픽에 버금가는 멋진 체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공식 마스코트인 ‘생명이’와 ‘으뜸이’를 형상화한 카운트다운 시계탑이 김영록 지사와 내빈의 터치버튼 작동에 의해 가림막이 이탈하면서 처음 공개돼 내년 개최지가 전남임을 널리 각인시키고 성공 개최를 열망하는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카운트다운 시계탑은 목포역 광장에 대회 종료 시까지 비치돼 전국에서 목포를 찾는 수많은 방문객과 도민에게 내년 전남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끄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식후 문화행사엔 목포 출신 국악인 박애리와 배우자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안무로 전국체전 성공 개최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염원을 뜨겁게 달궜다.

또 체전 마스코트 포토존과 현장 누리소통망(SNS) 인증샷 이벤트가 구성돼 행사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기념행사 전 과정은 전남 유튜브채널인 ‘으뜸전남튜브’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전남도는 2023년 초부터 자원봉사단과 도민 서포터즈 모집, 성화 채화봉송 구상 등 대회 운영준비, 숙박교통안전대책 등을 포함한 손님맞이 준비, 체전과 함께 즐길 각종 문화행사와 관광콘텐츠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2023년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열린다. 주 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도내 22개 시군 65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을 분산 개최한다.

이어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12개 시군 36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열린다.

조순동 기자  ko-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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