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지방소식
전북도, 어린 주꾸미 35만 마리 무상 방류도 연구소 자체 생산... 수산자원 증강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 기여
조순동 기자  |  ko-today@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6.17  14:12: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전라북도가 자체 생산한 어린 주꾸미 35만 마리를 도내 연안에 무상으로 방류한다. 도 수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연안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자체 생산한 어린 주꾸미 35만 마리를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도내 연안에 순차적으로 무상 방류할 계획이다. [사진=전북도청]

전라북도가 자체 생산한 어린 주꾸미 35만 마리를 도내 연안에 무상으로 방류한다고 밝혔다.

도 수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연안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자체 생산한 어린 주꾸미 35만 마리를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도내 연안에 순차적으로 무상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주꾸미는 알을 품은 어미를 연구소 내 인공 산란장을 조성 후 사육관리 하면서 산란을 유도하고, 부화한 개체를 전장 1cm까지 성장시킨 건강한 우량종자이다.

주꾸미는 우리나라 서해안과 남해안에 주로 서식하며,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과 DHA 등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등 봄철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어 어업인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가을에는 유어(낚시)로서 인기가 많은 품종이다.

그동안 도 연구소에서는 작년까지 주꾸미 종자 약 561만 마리를 도내 연안에 지속적 방류해 수산자원 조성에 앞장서 왔다.

한편, 도 연구소에서는 올해 5종 1,095만 마리의 바닷고기를 생산하여 도내 연안에 무상으로 방류할 계획으로 지난 3일 어린 꽃게 20만 마리 방류를 시작으로 11월에는 바지락 및 해삼, 박대 종자를 추가로 방류하여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 소득원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북도 전병권 수산기술연구소장은 “도내 대표 수산물 중 하나인 주꾸미 종자 방류를 통해서 주꾸미 자원량 회복은 물론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며, 향후 감소 추세에 있는 품종과 경제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품종에 대해 시험·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순동 기자  ko-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서울시, 市 발주공사 직접 감리한다
2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민관정 협의체 출범
3
경기도, 판교‧용인에 기업유치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4
서울시, 문래동 '생산거점시설' 2024년 준공
5
'仁川-베이징' 직항 노선 길 다시 열린다
6
임팩트피플스 “4060 신중년, 국제-국내선 대한항공 가장 선호”
7
김관영 전북도지사, '두산'과 693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8
형설앤-롯데마트. '검정고무신' 협업 제품 출시
9
부산시, 5~7일 '제18회 현인가요제' 개최
10
서울도서관, 2022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 축제활동가 ‘도돌이’ 모집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58) 서울시 중구 마른내로72 인현상가 428호 | 대표전화 : 02-2272-4109 | 팩스 : 02-2277-8959
잡지사업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5 | 등록일 : 1982년 12월 23일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03244
회장: 임윤식 | 사장: 정희돈 | 편집국장 : 정재형 | 편집인 : 조순동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형
Copyright © 2013 오늘의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