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 기타
6‧25전쟁 당시 적 지역서 싸운 비정규군 공로자 보상한다국방부, 켈로부대-미 8240부대 등 외국군 소속 등 모두 대상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0.18  14:53:5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국방부는 6‧25전쟁 당시 특별한 희생을 했지만 외국군 소속이거나 정규군이 아닌 민간인 신분이라는 이유로 그 공로를 인정받지 못했던 비정규군의 명예회복을 위한 '6‧25 비정규군 보상법'(‘21.4.13. 제정) 시행령 제정 등 제반 준비를 마치고 지난 14일 부터 공로자를 대상으로 보상 신청서를 접수한다.

비정규군은 1948년 8월 1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의 기간 동안 적 지역으로 침투하여 유격 및 첩보수집 등의 비정규전을 수행한 조직 또는 부대에 소속된 사람을 의미한다.

특히 켈로부대(KLO, Korea Liaison Office)와 미 8240부대, 미 중앙정보국 첩보부대(영도유격대), 미 극동공군사령부 첩보부대(6004부대) 등과, 비정규군 보상심의위원회에서 비정규전을 수행한 것으로 인정하는 조직 또는 부대가 해당된다.

공로금 지급 대상자는 6‧25전쟁 휴전 이후, 미군측에서 한국군으로 전환된 인원 등으로 전쟁기간 동안 주로 황해도, 평안도, 강원도 등의 지역에 침투하여 유격 및 첩보수집 활동을 수행했다.

공로금은 6‧25 전쟁기간 동안 공적이 유사한 백골병단 보상법의 입법례를 고려하여 보상심의위원회에서 공로자로 인정되는분께 1인당 1천만원을 지급한다.

공로금 지급신청은 공로자 본인 및 유족(배우자 및 직계존비속)께서 공로금 지급신청서를 작성하여 보상심의위원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위원회의 심사‧의결을 거쳐 공로금 지급결정 통지서를 발송하게 된다.

국방부는 "이 법의 수혜 대상자가 대부분 85세 이상의 고령자임을 감안하여 신속한 처리를 통해 입법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가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한 비정규군의 명예회복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정환 기자  국방부는 6‧25전쟁 당시 특별한 희생을 했지만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제5회‘인천국제해양포럼’, 오는 7월 송도서 개최
2
경기도 특사경, 축구장 2.4배 규모 산지 무단훼손 행위 27건 적발
3
순천만국가정원, 주한미군 등 외국인에게도 매력적 관광지 ‘주목’
4
6월에도 살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옛청사 경기기회마켓이 열린다 !
5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세계환경의 날 맞이하여 해양정화활동 펼쳐
6
월미바다열차 경영개선 방안 마련
7
세계 최대 「데비안(Debian) 개발자 컨퍼런스」 부산에서 개최!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58) 서울시 중구 마른내로72 인현상가 428호 | 대표전화 : 02-2272-4109 | 팩스 : 02-2277-8959
잡지사업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5 | 등록일 : 1982년 12월 23일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03244
회장: 임윤식 | 사장: 정희돈 | 편집국장 : 정재형 | 편집인 : 조순동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형
Copyright © 2013 오늘의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