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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해 하는 살 맛 나는 속초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생활·약속시정 실천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김철수 속초시장
구본일 기자  |  ko-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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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18  16: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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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3주년을 평가(성과) 하자면?

   
▲ 김철수 속초시장

3년성과, “물” 자립도시 완성,엑스포잔디 광장조성, 공공체육시설 확충 및 개선, 북부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지난 3년간 ‘시민중심 행복 도시’, ‘시민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해 하는 살 맛나는 속초’를 만들어 보겠다는 일념으로 700여 공무원들과 소통, 생활, 약속 시정을 기반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우리며 시정에 반영하여 생활 속 불편사항을 발 빠르게 해소가면서 작지만 강하고 위대한 속초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해 왔습니다.
민선 7기 3주년은 그동안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대규모 현안사업들과 속초시의 대내외적 위상을 높이고 주민 소득과 직결되며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경제, 관광, 문화, 체육,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이 행정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며 생활·약속시정의 실천으로 완성되어 가는 것이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속초시의 긍정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속발전 가능하게 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어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데 큰 몫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과로는 ‘물 자립도시 완성, 엑스포 잔디광장 조성, 공공체육시설 확충 및 시설 개선, 도심 속 주차장 조성, 북부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광환경 개선과 주민소득을 견인할 어촌뉴딜 300사업과 야간 볼거리 확충을 위한 설악·금강대교 경관조명 설치, 속초해수욕장 돌제 및 헤드랜드 관광조형물과 경관조명 설치, 대포항 문화관광어항 조성 및 경관조명 설치, 영금정 정자전망대 야간관광 명소화를 비롯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장애인·아동보호 및 돌봄 강화, 속초의료원 분만산부인과 유치 및 아동청소년과 야간진료 개시, 주민숙원 도시계획도로 우선 개설, 상·하수도 시설 개선, 상습침수지역 개선,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 및 속초시 산불대응센터 건립, 산불 및 태풍 피해 개선 복구, 코로나19 팬데믹의 선제적 대응, 소상공인·중소기업·영세자영업자 금융·재정지원 및 다양한 일자리 제공, 강원도형 공공배달앱(일단시켜) 도입’ 등이 있으며, 이러한 성과들은 오롯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시민 수혜와 속초시 번영을 위해 발로 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물자립 도시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2022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완료, 최대 23,210톤 확보, 물 자립도시 완성
우리가 물을 풍요롭게 쓰고 있지만 실상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이며, 여름철 장마철을 제외한 연 강수량은 우리나라 1인당 사용 가능 수자원량을 충족시키기는 역부족입니다. 더욱이 가뭄 장기화시 일부 지자체에서는 극심한 물 부족 사태를 겪기도 합니다.
속초시는 좁은 면적과 주 취수원인 쌍천 외 수원 확보가 가능한 하천이전무하며 또한, 행정구역의 64%가 국립공원으로 저수지 등 담수시설 설치에 어려움이 있어 2000년대 들어 네 차례나 제한급수를 시행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취수원 안정화 대책과 항구적 물 부족 문제 해소가 절실하다는 인식으로 3대 핵심사업(뚫고, 가두고, 막고)을 추진하여 2022년 물 자립도시 완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속초시가 능동적인 취수원 안정화 대책과 항구적 물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3대 핵심사업(뚫고, 가두고, 막고)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2022년 물 자립도시 완성’이라는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2022년까지 국비 등 282억원을 투입하여 도심 전역의 밀집지역에 37개소의 블록시스템을 구축하고 불량관 정비와 함께 유지관리시스템 구축하여 상수 공급의 효율성을 높이고, 선제적ㆍ예방적 유지관리를 통해 관망 기능과 유수율을 향상시켜 사업이 완료되면 일 5,000톤의 물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속초시는 이미 완료된 사업과 함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완료되는 2022년에는 갈수기 최대 미공급량 13,000톤을 상회하는 23,210톤을 확보하여 물 자립도시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이와 별개로 물은 언제나 풍족하고 당연히 있는 것이 아닌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이 퍼질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물 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는 등 일상에서의 물 절약 실천 분위기 확산에도 노력할 예정입니다.

   
 

동서고속철 속초 구간 속초역사 지하화 추진 상황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지하화 추진은 그간 3차례에 걸친 속초시의회 동서고속화철도 특별위원회 논의를 거쳐 7월초순경 제 2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예산을 확보하여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대철도 통합역사의 지하화 요구는 정부가 추진중인 통합역사의 지상건설 계획에 따라 우리 시 도시여건상 미래 도시발전을 위해 보존중인 소야벌 도시개발 중심축 단절로 인한 토지이용 효율 저하 및 지역의 소중한 자연환경 및 경관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오랜 고심 끝에 내린 결단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우리 시의 미래도시 발전과 연인원 1700만 명이 찾는 사계절 관광·휴양도시라는 명맥을  유지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 통합역사의 지하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마무리 되는대로 정부 관계부처 등에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속초시의 남북간(북부권활성화) 격차가 점점 심화되고 있는데 해결방은?

영랑호 화랑도체험장, 영랑호 생태탐방로, 장사항 어촌뉴딜사업등, 새롭게 조성된 관광명소, 체류관광으로 북부권 활성화
올해 ‘영랑호 화랑도체험장’과 ‘영랑호생태탐방로’를 개방하고 2022까지 장사항 일원에 145억원을 투자하는 ‘장사항 어촌뉴딜사업’이 완료되면 ‘북부권 체류형 관광벨트’가 형성될 것입니다.
그러면 많은 관광객들은 속초의 새롭게 조성된 관광명소를 찾아 체류하면서 관광을 즐기게 될 것이며 이는 침체된 북부권활성화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영랑호 화랑도체험장 개장은 ‘19.4.4. 산불로 소실된 영랑호 화랑도체험장 피해시설 복구공사가 올 8월말 마무리 예정입니다.
총 38억원이 소요되는 영랑호 화랑도체험장 피해시설 복구공사는 주요시설인 실내승마장과 관리사, 마사동, 마분처리장 등 연면적 2,694㎡ 규모의 건축공사에 34억원이, 부지 확충 및 옹벽 조성 등 토목공사에 4억원이 소요됩니다.
영랑호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은 관광수산시장, 아바이마을, 속초해수욕장 등 도심권 관광객과 시민들을 북부권인 영랑호권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인프라 조성이 필요합니다.
침체되어 있는 영랑호 개발에 대한 북부권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부응하고, 친환경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영랑호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관광 볼거리를 제공하여 속초 북부권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 바다, 호수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부교와 수변 데크로드, 다양한 체험과 교육 및 이벤트 공간으로 사용할 생태학습 체험장으로 구성된 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은 2021년 9월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장사항 어촌 뉴딜300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2019년 장사항이 선정되어, 국비 102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45억원을 확보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2020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실시설계 등 1년 6개월 간의 사전 준비작업을 마치고 금년 7월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어항의 접근성 및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별 특성이 반영된 잠재력이 많은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 뿐만 아니라 어촌관광·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어촌혁신’을 이끄는 사업으로 향후 침체된 북부권의 관광객 체류여건 개선 및 북부권 활성화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머물고 가는’ 관광도시가 되기 위한 방안은?

관광콘텐츠와 체험시설 접목, 체류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의 관광·인문자원을 융합한 고부가가치 코스와 상품을 개발하여 분산형·체류형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속초해수욕장의 사계절 관광지화 및 신규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관광테마시설 민자사업을 추진하여 관광객 유입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전액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은 지하1층, 지상4층의 건물 1동과 65m급 대관람차 1대로 구성되며, 지난6월 착공하여  ‘22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속초해수욕장 및 아바이마을 일원에 열린 관광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7월 초 사업을 완료해 장애인이나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이동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시설물 및 편의시설을 보강하였습니다.
설악동 재건사업은 2020년부터 총 264억원의 사업비를 5년에 걸쳐 확보하였으며, 올해 1월 설악동 재건사업 개발구역 지정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여 현 관광트랜드에 적합한 개발계획, 실시계획 인가 등 본격적인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 4월 준공 이후 누적 200만명이상 방문한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바다향기로는 지난 2020년 태풍 하이선의 피해로 일부 구간을 통제되어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였으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여  2021년 연내 복구 및 안전성 개선을 완료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으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상권활성화의 교두보가 될 것입니다.
최신 관광콘텐츠와 체험시설이 접목되어 체류관광을 통한 북부권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부합하는 관광시설 유치를 목표로 추진하는 구)붉은대게타운 부지 관광테마시설은 현재 제안공모 중에 있으며 올 8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경제 회복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준비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시책 추진으로 경제활성화 도모”
우리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하여 중소기업 육성자금 2차 보전금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시설개선 지원사업 등 경영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운영·지원, 주기적 물가모니티링, 물가 안정 캠페인 등을 지속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를 감안하여 중소기업 육성자금 2차보전금 지원자에 대한 1년 유예기간 적용을 배제하는 특별지원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으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신용이 낮은 소상공인들의 경영자금난을 해소하고,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에 올해는 5천만원이 증액된 1억원을 투입하여 점포의 환경개선, 시설개선 등에 최대 2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물가 안정을 위해 지역의 평균가격 이하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소상공인 점포 16개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매주 물가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피서철과 설·추석 연휴에 물가안정캠페인을 추진하여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물가 안정 도시로 거듭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방안 강화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기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앙시장활성화, 로데오·중앙시장 대형주차장 확충”
올해 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은 관광객들이 꾸준히 증가하여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관광객들이 불편했던 주차장 부족문제를 중기부 공모사업비 지원을 통하여 대형버스 전용 주차장 증축, 스마트주차시스템 도입 등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올해 5월 준공하여 주말에는 방문차량이 1,000여대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설악로데오 제2주차장 준공으로 도심권 쇼핑을 위한 방문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소비자들의 비대면 소비 방식 선호에 따라 오프라인 거래 중심의 전통시장에 비대면 거래 지원을 확대하여 '2021년전통시장 온라인 진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현재 속초관광수산시장 내 33점포가 입점하였고, 추후 추가 입점 지원과 온라인에 취약한 상인들을 위한 교육을 계속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비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여 품질 좋은 속초의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개최를 지원하는 등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 상황은?

양성이 평등하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행복도시
속초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민선7기 공약사항인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권익 증진도모”의 일환으로 양성이 평등하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행복 도시 속초를 만들기 위하여 시작된 사업입니다.
여성친화도시는 단순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한 것뿐만이 아니라 우리사회의 사회적 약자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에 대한 배려를 포함하여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것이며 지난해 속초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계획 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민들의 요구와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39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감대 형성과 정책추진 과정에 민관이 협력함으로써 시민 주도의 여성친화도시가 조성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내부적으로는 속초시 여성친화도시 실무추진단을 구성 부서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과제를 선정 추진 및 속초시 관련업무 부서장, 전문가, 시민단체, 주민등이 참여하는 광범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여성친화도시협의체를 구성하여 여성친화 도시 조성에 대한 자문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등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가족부로부터 속초시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소통과 참여의 생명 도시, 설레임 속초”라는 비전을 가지고 평등한 참여로 더불어 사는 생명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안전도시, 함께 돌보고 함께 누리는 참여도시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남은 임기동안 시정방향은?

앞으로 남은 1년도 한결같은 생활철학인 땀을 흘리지 않으면 성공도 없다는 “무한불성(無汗不成)”의 마음가짐으로, 8만여 시민과 함께 시장 취임 시 시민들께 약속드린 사업들에 대한 성과를 더욱 구체화하여 약속사항 이행을 점검하고, 시민중심 행복도시 만들기 내실화 하는 해로 삼으려고 합니다.
궁극적으로 ‘시민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해 하는, 살 맛 나는 속초’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더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

자료제공 : 자매지 월간 지방자치

구본일 기자  ko-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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