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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1년 출연기관 등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발표
조순동 기자  |  ko-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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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12  17: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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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12일 2021년 제6차 전라북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전라북도 출연기관(공기업 포함)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확정하고 이에 따른 후속 조치를 심의․의결하였다.

2021년 경영실적 평가는 교수, 회계사, 컨설턴트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이 지난 3월부터 기관별 서면심사, 대면평가, 기관장 면담평가 등을 거친 후 2차례의 이의신청을 거쳐 2020년 한 해 동안의 경영실적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가등급” 3개 기관, “나등급” 6개 기관, “다등급” 4개 기관, “라등급” 2개 기관으로 나타났다.

평가단은 평가의 공정성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특히 이번에는 사회적 책임성 강화를 위한 장애인 고용률 준수 배점을 확대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 지표를 신설하였으며, 도정 발전과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전북형 뉴딜정책 대응 지표 및 코로나19 대응 지역사회공헌도 지표를 신설하여 출연기관 등의 사회적 책임 실현 성과 및 전북발전 견인 기여도 부문에 대한 평가비중을 높였다.

또한, 2020년이 코로나19가 발병한 해인 점을 감안하여, 불가항력적인 외부요건으로 인해 사업추진 불가 및 목표 대비 달성도가 낮아진 사업평가 지표에 대해서는 기관별 지표개선 수요조사를 통해 일부 지표의 변경 및 목표치를 하향 조정하였으며, 낮아진 목표치를 보완하기 위해 사업의 난이도, 사업계획의 타당성, 수행노력의 적정성 등을 중점 평가하는 정성평가의 배점을 상향조정 하는 등 평가기준을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개선하여 평가의 신뢰성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아울러 2021년 경영평가 역시 작년 경영평가 시 처음 도입한 PDCA(계획-실천-확인-환류) 방식의 평가로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평가의 체계화와 결과의 수용성을 제고시켜 출연기관들의 지속적인 업무 효율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평가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평가 결과에 대한 환류 체계를 강화했다.

나아가, 문제점에 대한 개선대책을 발굴하고 반영하도록 함으로써 합리적인 평가지표 개발과 개선방안을 이끌어내 출연기관의 실질적인 경영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했다.

조순동 기자  ko-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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