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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의회외교포럼-코리아스터디 그룹(CSGK) 대표단 간담회 실시
정희돈 기자  |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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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12  17: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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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한미 의회외교포럼(회장: 변재일·박진 의원) 8인은 7월 9일 오후, 방한 중인 미 의회 코리아스터디 그룹(CSGK) 대표단(회장: 영김·아미베라 의원) 10인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현안, 한미 양국 의회 교류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변재일한미의회외교포럼 공동회장은 모두발언에서 이번 코리아스터디그룹 하원 대표단의 한국 방문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여실히 보여준 것이라면서 한미관계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부는 물론 의회 차원의 협력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미 의회 차원의 한미관계 및 한미동맹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면서 양국 의회가 앞으로도 한미관계 발전의 한 축으로서 역할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이어서 박진 한미의회외교포럼 공동회장은 팬데믹으로 인해 양국 의회 간 교류 및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번 제117대 美 의회 내 지한파 의원들의 대거 입성 소식은 상당히 고무적이며, 특히,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헌신해 준 영김, 아미 베라 의원에게 감사를 표하였다. 또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하여 한미 의회 교류가 중단되었다가, 오늘 간담회를 통해 한미 양국 의원 외교가 재개되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전과 번영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미 의회 코리아스터디 그룹(CSGK) 대표단은 백신 등 대북 인도적 지원, 한미 간 반도체·백신 협력, 인터넷 플랫폼 기업의 면책 조항, 팬데믹 이후의 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역할 모색 등의 문제를 언급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미 양국 의회 간의 보다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미 의회 차원에서도 초당적으로 관심과 지지를 보내겠다고 밝혔다.

변재일·박진 한미의회외교포럼 공동회장은 마무리발언에서 한미 양국 간에 반도체 협력을 강화하고 백신 스와프, 백신 생산 허브 구축 등을 통한 백신 협력으로 전통적인 안보 차원을 넘어서 다차원의 협력으로 한미동맹이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적절한 시기에 미국을 방문하여 한미 의회 간 교류를 이어 가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였다.이번 간담회에는 한미 의회외교포럼 변재일·박진 공동회장 외에 포럼 회원인 이학영·조태용·정필모·김병주·최형두·김예지 의원이 함께 했다. 

정희돈 기자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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