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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6년 연속 최우수축제 선정민속문화예술특구에 걸맞게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조순동 기자  |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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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1  18: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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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6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진도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전국 41개 문화관광축제 중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진도 바닷길 축제는 지난 2008년 이후 5년 연속 우수 축제로 선정된데 이어 2014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진도 바닷길 축제는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바다가 조수 간만의 차로 길이 2.8㎞에 걸쳐 폭 40여m의 바닷길이 열리는 시기에 맞춰 개최되고 있다.

매년 바닷길 열림을 활용한 콘텐츠와 함께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특구에 걸맞는 전통 민요·민속 공연과 체험, 공격적인 홍보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올해에도 바닷길 열림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고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특구에 걸맞은 지역 고유의 민속문화 볼거리와 체험 코너 등을 늘리겠다”면서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국내·외 홍보도 강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진도군은 지난 1월 22일부터 이틀간 외국인 관광객 모객여행사 관계자 9명을 초청해 제41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관련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외국인 모객여행사 관광설명회에는 하나투어와 어드벤처 코리아, 패드로하우스 등 5개 여행사의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진도군은 오는 3월 21일부터 4일간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관련 ‘컬러풀 진도’, ‘응답하라 모세의 체험’ 등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설명과 바닷길 열림 현상과 바닷길축제 현장을 확인·점검했다.

또 축제 기간 중 외국인 관광객 현황과 숙박시설 예약 현황 등 외국인 수용대책에 대한 점검과 협의를 진행했다.

진도군 관광과 관광정책담당 관계자는 “외국인 모객여행사 관광설명회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강화하겠다”며 “올해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41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오는 2019년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조순동 기자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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