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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뽑은 올해 서울시 우수정책 1위 ‘밤도깨비야시장’국내·외 거주 외국인 총 1만 5172명(72개 국가) 온라인 투표 참여
조순동 기자  |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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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24  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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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에서 시행한 정책 중 외국인 뽑은 가장 잘한 일은 '밤도깨비야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18년 11월 28일부터 12월 9일 동안 국내·외 거주 글로벌 시민 대상으로 '2018 서울시 우수정책 투표'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시 6개국어 외국어 홈페이지(english.seoul.go.kr)에 온라인 투표 페이지를 개설해 실시한 것으로, 72개 국가 총 1만 5172명이 참여했으며, 인도네시아 투표자수가 16%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그 결과, 1위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2위는 구직자들을 위한 면접정장 무료 대여, 3위는 ‘플라스틱 없는 서울’,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등이 우수정책으로 선정되었다. 순위별 득표수는 각각 5469건, 4040건, 3943건으로 집계되었다. 

언어권별로 보면 영어권, 중어권에서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일어권은 ‘서울로7017와 주변 잇는 7개길 조성’이 가장 높은 득표수를 얻었다.

서울시 우수정책 후보군 12개는 기존 외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산된 정책 가운데 문화, 경제, 교육, 일자리, 환경, 자연, 관광, 외국인 정책, 역사, 도시계획 등 총 10개 분야로 나누어 선정하였다.      

시민소통기획관 유연식 국장은 “글로벌 시민이 서울시 정책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참여형 온라인 정책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기획, 서울시 우수정책 확산 및 관심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투표 결과는 향후 도시이미지 확산을 위한 정책 콘텐츠 제작에 참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순동 기자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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