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 경제
11월 수출 석유제품과 자동차 수출 호조로 5.7% 증가반도체 증가율은 한 자릿수로 떨어져
정재형 기자  |  news@kpci.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21  10:00: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11월 수출이 석유제품과 자동차 수출 호조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은 316억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했다.

조업일수(15.5일)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0억 4000만달러로, 마찬가지로 5.7% 늘었다.

올해들어 월별 수출액은 지난 5월부터 6개월 연속, 총 7번이나 500억달러를 넘어섰다. 9월엔 추석 연휴 영향으로 감소했지만, 10월에 바로 반등했다.

연간 수출 누계액은 이달 16일 1조달러를 돌파하면서 1956년 무역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최단기간 기록을 갈아치웠다.

다만 수출 증가세는 갈수록 둔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대체적인 전망이다.

월별 수출액 증감률은 5월 12.9%, 6월 -0.3%, 7월 6.1%, 8월 8.7%, 9월 -8.2%, 10월 22.7%로 편차가 있다.

이달 1∼20일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3.5%), 석유제품(23.9%), 승용차(14.2%) 등은 증가했고 철강제품(-0.2%), 액정디바이스(-37.1%) 등은 감소했다.

반도체 수출 증가율은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10월 월간 증가율(22.2%)과 비교하면 눈에 띄게 둔화한 모습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작년 반도체 수출이 상당히 좋았다. 작년과 비교한 증가 폭은 줄었지만 호조세를 유지해나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9.0%), EU(43.4%), 베트남(5.5%), 일본(8.5%) 등은 늘었고 중국(-4.3%), 중동(-23.4%) 등은 줄었다.

수입은 원유(36.3%), 가스(27.0%) 등이 늘면서 312억 달러를 기록, 1년 전보다 12.8% 늘었다.

무역 수지는 3억 39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정재형 기자  news@kpci.co.kr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재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민관정 협의체 출범
2
경기도, 판교‧용인에 기업유치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3
서울시, 문래동 '생산거점시설' 2024년 준공
4
'仁川-베이징' 직항 노선 길 다시 열린다
5
임팩트피플스 “4060 신중년, 국제-국내선 대한항공 가장 선호”
6
김관영 전북도지사, '두산'과 693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7
형설앤-롯데마트. '검정고무신' 협업 제품 출시
8
서울도서관, 2022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 축제활동가 ‘도돌이’ 모집
9
부산시, 5~7일 '제18회 현인가요제' 개최
10
한국민속촌, 인기 캐릭터 ‘속촌아씨’ 콘텐츠 실사화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58) 서울시 중구 마른내로72 인현상가 428호 | 대표전화 : 02-2272-4109 | 팩스 : 02-2277-8959
잡지사업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5 | 등록일 : 1982년 12월 23일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03244
회장: 임윤식 | 사장: 정희돈 | 편집국장 : 정재형 | 편집인 : 조순동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형
Copyright © 2013 오늘의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