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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18 진도문화예술제’ 10월 18일(목) 개막소치미술대전, 문화재 공개 발표회, 한시 백일장, 남도민요·고수대회 열려
조순동 기자  |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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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2  10: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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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북놀이 공연 장면.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특구인 보배섬 진도군에서 ‘2018 진도문화예술제’가 오는 10월 18일(목)부터 10월 21일(일)까지 열린다.

진도군이 민속·문화 등을 브랜드화해 특성화한 진도문화예술제는 진도만이 갖고 있는 문화·예술 자원의 진면목을 보여준다는 계획으로 진도읍 향토문화회관 광장 일원에서 수준 높은 볼거리 등을 준비했다.

진도군이 주최하고 한국예총 진도지회가 주관하는 ‘2018 진도문화예술제’는 남도민요경창대회, 소치미술대전, 전국 고수대회 등 전국 단위 문화예술 경연대회와 공연, 교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를 보존하고 문화예술 우수성을 널리 알려 국민대통합을 위한 아리랑 공연도 함께 열린다.

미래를 짊어지고 갈 학생 그림, 글짓기 백일장 대회와 제20회 학생종합예술제, 제6회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제도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국 한시 진도 백일장, 시와 음악의 만남 및 시화전, 진도 북놀이와 진도 만가, 소포농악, 조도닻배놀이, 남도잡가 등 무형문화재 공개발표회 등도 함께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인 10월 20일(토) 저녁 7시 진도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 씻김굿 공개 발표회가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관련 행사로 10월 20일과 21일 양일동안 진도공설운동장에서 제1회 진도수산물 축제와 함께 제26회 대한민국 우수 진도개 선발대회가 진도개 테마파크 일원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남도예향의 본 고장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민속 문화예술 특구인 진도군의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이를 체계적으로 전승·보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진도문화예술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국내·외 문화예술인들에게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풍부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18 진도문화예술제의 자세한 축제 일정은 진도군청 홈페이지(http://www.jindo.go.kr)를 참고하면 된다.
 

   
▲ 고수대회.
   
▲ 소치미술대전 전시회.
   
▲ 남도민요경창대회.
   
▲ 강강술래.
   
▲ 청소년 국악제.

 

조순동 기자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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