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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어딘데?' '돌풍+부상+저체온증' 대장정 클라이맥스
이정현 기자  |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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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6  09: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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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어딘데?’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의 탐험이 클라이맥스를 맞이한다.

2차 탐험의 시작과 함께 무더위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시원스런 대리만족을 선사하고 있는 간접체험 탐험예능 KBS2 ‘거기가 어딘데?’(연출 유호진/ 작가 정선영/ 제작 몬스터 유니온)가 종영(스페셜 제외)을 단 2회 남긴 가운데, 오는 10회 방송에서는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의 대망의 스카이섬 탐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고 해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날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은 마지막 날이니만큼 기세 좋게 탐험을 시작했지만, 스코틀랜드 변덕스러운 날씨는 끝까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화창했던 오전의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역대급 폭풍우가 발목을 잡은 것이다. 탐험 일정을 전면 수정하게 만들었던 이튿날의 비바람 보다 한층 매서운 비와 돌풍의 공격이 이어졌지만 더이상 일정을 미룰 수 없는 상황. 더욱이 자칫 움직임을 멈추면 저체온증이 올 수도 있는 만큼 탐험대는 서로를 격려해가며 대자연과의 사투를 벌일 수 밖에 없었다고. 

한편 이 가운데 긴급상황이 발생해 주변 모두의 심장을 철렁 내려앉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탐험대장으로서 선두에 서서 대열을 이끌던 배정남이 발목을 접질리고 만 것. 엎친데 덮친 격으로 조세호는 “입술이 파래진다. 체온이 떨어지는 게 느껴진다”며 저체온증 증상을 호소하기 시작해 긴장감을 수직 상승시켰다고. 이에 대망의 결승점을 앞두고 ‘폭풍우의 감옥’에 갇혀버린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이 이 같은 최악의 상황을 견뎌내고, 완주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거기가 어딘데?’ 측은 “금주 방송에서는 최종 목적지를 향하는 탐험대의 모습이 그려질 것이다. 1차 탐험의 아라비아해가 선사했던 카타르시스와는 다른 차원의 감동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다.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의 막바지 탐험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간접체험 탐험예능 KBS 2TV 탐험중계방송 ‘거기가 어딘데?’는 탐험대의 유턴 없는 탐험 생존기를 그린 ‘탐험중계방송’으로 뜨거운 입소문 속 2회 연장했다. 오는 17일(금) 밤 11시에 10회가 방송된다. 

이정현 기자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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