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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화폐혁명> 외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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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3  13: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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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혁명의 시작에 불과하다
<화폐혁명>

저 자 홍익희·홍기대
출판사 앳워크
가 격 2만 2000원

   
 

비트코인의 탄생 10년, 세계 경제를 뒤흔들 화폐혁명이 시작되었다.

이 책 <화폐혁명>에서 저자 홍익희 교수는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암호화폐의 탄생은 지금까지의 화폐권력에 대한 도전이라고 주장한다. 지난 수천 년간 화폐는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도구가 아닌 힘과 정보를 가진 자가 휘두르는 도구로 쓰였다. 그 결과 서민들은 공황과 외환위기 등을 겪으며 고통받았다. 하지만 암호화폐가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암호화폐는 기존의 화폐권력이 가진 문제들을 해결해줄 새로운 개념의 화폐였다. 암호화폐의 등장은 세계 경제와 화폐의 역사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화폐혁명을 불러올 것이다. 이 책은 화폐의 역사와 금융자본주의의 문제를 통찰하며, 암호화폐의 탄생과 화폐의 미래를 보여준다. 여기에 다양한 사진과 그래프 등을 더해 이미지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전반에 걸쳐 현재 화폐 제도의 가장 큰 문제인 인플레이션의 위험을 다룬다. 화폐는 애초에 중앙집권의 통제 없이 생겨났다. 화폐의 역사에서 보면 화폐의 발행량이나 유통량은 모두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결정되었다. 하지만 이후 국가가 발전함에 따라 화폐의 발행이 정부의 손으로 넘어갔다. 화폐권력을 가진 자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인플레이션을 불러왔고, 그 결과 서민들은 매번 고통받았다. 이런 상황을 참다못해 몇몇 자유자들이 인터넷을 이용해 화폐혁명을 일으키고자 만든 결과물이 바로 암호화폐다.

<화폐혁명>은 ‘암호화폐는 무엇인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화폐의 역사와 금융자본주의의 문제에 비추어 암호화폐를 바라본다.


미래의 부를 결정짓는 새로운 공식
<Money 2.0>

저 자 사토 가쓰아키
출판사 21세기북스
가 격 1만 7000원

   
 

일본의 마크 저커버그라 불리는 스타트업 사업가 사토 가쓰아키가 누구나 돈이나 경제라는 도구를 잘 운용하여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Money 2.0’의 개념으로 테크놀로지와 부의 변화를 설명하는 <Money 2.0(머니 2.0)>. ‘2.0’이란, 기존의 틀이 완전히 바뀌고 전혀 새로운 개념이 만들어지는 것을 의미하고, ‘Money 2.0’은 테크놀로지의 획기적 변화를 기점으로 돈의 형태뿐만 아니라 돈의 가치, 돈을 버는 방식, 경제 구조의 변화에 이르기까지 돈과 경제의 양상이 완전히 변하는 것을 가리킨다.

저자는 이 책에서 21세기에 등장한 새로운 경제가 무엇인지 설명하면서 테크놀로지가 바꾸는 부와 비즈니스 지형부터 돈 버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 어떤 사업을 준비하든 시스템의 이해는 필수적이며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도구는 바로 테크놀로지라고 강조하면서 녹슨 시스템을 버리고 새로운 틀을 만들어가기를 권한다.


미국 아이처럼 영어 습득하기
<오늘부터 딱 90일만 영어 베이비>

저 자 양선호
출판사 북포스
가 격 1만 4000원

   
 

영어회화 학습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바로 따라 말하기다. 얼마 전까지 영어회화를 이끌었던 키워드는 ‘암기’였다. 언어는 습득하는 것이므로 이해보다 암기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방법이다. 500문장 암기, 책 한 권 암기, 300패턴 암기 등이 좋은 예다. 그런데 <오늘부터 딱 90일만 영어 베이비>는 억지로 외울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영어는 수학이나 과학과 달리 머리로 공부하는 게 아닙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익히는 것처럼 일부러 외우지 않아도 몸이 저절로 기억하도록 만들면 됩니다. 그게 ‘따라 말하기’입니다.”

저자 양선호의 이야기다. 그는 6원칙 따라 말하기 방법으로 2개월 만에 말문이 열리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전한다. 그가 머리가 좋아서? 아니다. 자신을 부러워하는 주변 지인들에게 테스트한 결과, 늦어도 3개월 안에는 기초적인 영어회화가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강조한다.

“외국어 능통자들이 있습니다. 5개 국어를 한다거나 10개 국어를 한다는 분들이 그렇죠. 그분들이 쓰는 방법이 따라 말하기입니다. 미국 정부가 2차 세계대전을 치르면서 고용한 언어학자들도 똑같은 방법으로 병사들에게 언어를 가르쳤습니다. 단기간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따라 말하기였던 거죠.”

인간의 경험과 뇌의 경험은 서로 다르다
<뇌 이야기>

저 자 딘 버넷
출판사 미래의창
가 격 1만 8000원

   
 

대체로 사람들은 자신이 본 것, 들은 것, 느낀 것을 100% 진실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잠들기 전 자기 손으로 직접 벽에 외투를 걸어놓고서도 한밤중 눈을 떴을 때 벽에 있는 형상을 낯선 침입자라고 생각하고 화들짝 놀라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발치에서 기어가는 저 거미가 독거미가 아니란 걸 이성적으로는 알면서도 공포에 질려 소리를 지르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몇 글자 되지 않는 이름은 기억 못하면서도 그의 얼굴 생김새, 그와 주고받은 시답지 않은 농담, 그가 입고 다니던 외투의 색깔까지 생생히 기억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툭하면 실수를 연발하고, 제멋대로이며, 왕고집인 뇌와 그에 항상 속아 넘어가면서도 어느새 다시 귀 기울이는 인간의 기묘한 공존에 관한 탐구서다. 낮에는 신경과학자이자 밤에는 스탠딩 코미디언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저자는 슈퍼컴퓨터를 능가한다는 뇌가 얼마나 엉뚱하고 기이한지, 그리고 그런 존재에게 인간이 얼마나 쉽게 속아 넘어가는지 일상생활 속 다양한 사례를 들어 이야기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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