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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생태도시 의왕시로 오세요"정길주 의왕시의원에게 듣는다
정정환 기자  |  webmaster@k-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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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31  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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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주(57)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한반도의 남쪽에 아름다운 백운산과 섬진강을 끼고 있는 경치 좋고 인심 좋은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했으며, 2004년 3월부터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 햇빛달빛 강사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관악 수목원 강사, 군포수리산 자연과 함께하는 녹색 강사, 산림청이 주관하는 백두대간 생태탐방 강사를 해왔다.

이런 다채로운 이력으로 ‘정그린’이란 닉네임을 얻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는 의왕시 자연 학습장 숲 해설 강사로 시작해 의왕시 자연학습 공원 생태 길라잡이 강사, 의왕시 대한노인회 ‘숲 해설 및 생태학습지도자 강사, 청계산 일대 ‘아빠 엄마와 함께 숲속체험을 떠나자’ 강사로 활동했다. 이어서 2010년 7월부터 의왕시 보건소 ‘천식 아토피 예방 숲 체험교실’ 강사활동을 했으며 2017년 8월 의왕시 지속가능발전 협의회 ’연꽃습지 생물다양성 탐사‘ 강의를 실시한 바 있다.

이처럼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숲속에서 오랜 세월을 살아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성 싶다. 이러한 숲속의 활동 경험을 인정받았으며 이 소식이 널리 알려지게 돼 숲 해설 전문가로서 MBC TV방송에 2003년 7월 ‘숲속으로 떠나자’ 출연 등 2011년 10월까지 무려 11회에 걸쳐서 방송에 출연한바 있다.

이외에도 FM 89.7 라디오 ‘정그린이 그리는 숲 이야기’에 3년간 고정출연하여 라디오 청취자에게 숲을 가꾸고 지키는 일은 후세들에게 삶의 터전을 만들어 주는 아주 중요한 일임을 강조하였으며, 2005년부터 2012년까지 8회 신문보도에 2016년까지 50회에 걸쳐서 매스컴에 게재됐다.

이처럼 사회에 기여한 다양한 봉사활동이 인정돼 1991년도 12월 김대중 대통령 표창장으로부터 시작해 지방자치 단체장상 등 크고 작은 상까지 모두 합치면 19가지에 이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 의원이 그동안 걸어 온 발자취를 살펴보면 숲속의 자연 체험뿐만 아니라 사회봉사활동 실적도 다양함을 알 수 있다, 그는 2003년 3월부터 ‘의왕시민 모임’ 부대표로 시작됐다. 2007년 3월에는 의왕시 생활 체육협의회이사와 그해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에 위촉됐으며 2010년도에는 김성제 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 환경단장을 맡았다.

그 외에도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의왕시지회장, 의왕농협 영농회 총회장 등 8개 단체에서 동분서주 하고 있다. 

다음은 정길주 의원과 일문일답.

   
 

Q. 정길주 의원님께서는 경기도 의왕시의회에서 의욕적으로 지방의정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A. 그동안 의정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서도 동분서주 하면서 바쁘게 활동해 해온 것은 사실이며 자타가 인정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처럼 의왕시 지역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온 결과로서 이를 인정받아 많은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수상을 한 것은 저만 잘해서가 아니고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많은 분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더욱 잘 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을 받을 때마다 저를 응원하고 도와주시는 시민 여러분의 몫이라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재 수행하고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를 지지해 준 시민들에 대한 의리이며 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산재해 있는 사업들이 바르게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Q. 의원님께서는 의정활동을 한지 3년 4개월이 벌써 지났는데 앞으로의 남은 기간 동안 하고 싶은 일은?

A. 현재까지 의정활동에 열정을 쏟아 부으면서 최선을 다했으며 이룬 업적도 많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업적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동료 의원 분들과 시민 여러분의 협조였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산적해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올바르게 이뤄지고 있는가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앞으로의 시간을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봉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유익하게 활용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곁에서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우리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믿음에 보답하는 지방의의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각오입니다.

Q. 근래에 「의왕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는데 목적과 주요 내용은?

A. 본 조례의 발의목적은 ‘푸드트럭’이 정부 규제개혁의 상징으로 떠오른 뒤 2014년도에 합법화된 허용장소가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정하는 장소까지 확대됨에 따라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으로 정한 장소 이외의 영업가능한 장소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근거를 마련하는데 있습니다. 조례에는 푸드트럭의 영업장소, 영업자격, 영업기간,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에 대한 지원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은 식품위생법상 푸드트럭 영업 가능 지역 외에 추가로 전통시장, 지역행사, 문화시설, 왕송호수 공원, 공영주차장 등에서 푸드트럭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의왕시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존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푸드트럭 문화를 활성화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관광문화 창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같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Q. 의원님께서는 그동안 사회에 많은 기여와 함께 수상을 하셨는데 소감은.

A. 그동안 다양한 수상은 의왕시 의원으로서 의왕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느껴집니다. 수상을 할 때 마다 우리 의왕시민들에게 먼저 감사한 생각이 느껴졌답니다. 이것으로서 만족해 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과 지역 봉사에 앞장서 달라는 뜻으로 새기겠습니다.
또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우리는 열린 의정을 펼쳐 시민의 대표 대변기관으로써 지역사회와 지방의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는 한편,
날로 발전해 나가는 의왕시의 지역 경제는 물론 교육 문화 환경 복지 등 모든 분야의 발전과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불편사항이 없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리고 싶습니다.

   
 

Q. 시의원이며 숲 해설전문가로서 지역에서 활동을 해 오셨는데.

A. 시의원이 되기 이전부터 많은 초중고 학생과 시민들에게 숲이 살아 쉼 쉬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그들을 대상으로 생태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고 자연을 통한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해 주기 위해 숲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낳은 학생들과 시민들은 숲의 소중함을 이해했으며 저의 강의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으면 많은 사람들이 강의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소식이 알려지면서 매스컴을 타기 시작해 한편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시의원이 되기 이전에 숲 해설 출강 현황을 살펴봤더니 서울대공원 햇빛달빛 강의로부터 청계산 일대 ‘아빠 엄마와 함께 숲속 체험 떠나자’ 강사 활동 까지 무려 10회 이상이었습니다. 아울러 숲 해설 TV방송 12회의 출연실적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의회활동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임무수행에 나태한 적은 없고 더욱 부지런히 뛰어 다녔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Q. 그동안 지역사회의 시민단체 등 활동하면서 느낀 소감과 보람은.

A.시민단체 약 20년 활동하면서 다양한 계층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기에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의왕시는 도농도시로서 농협영농회 총회장직을 맡아 약 5년 동안 활동하면서 농민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해결해 줄 수 있었다는 점에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즘 안전이 중요시 되는 시대에 의왕소방대원으로 약 20년 몸담고 있으면서 화재발생시 출동하여 화재 진압 시 소방차량이 접근 하도록 돕는 일 등 화재예방 활동에도 기여했습니다, 방위협의회 방범활동, 새마을 활동과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할 수 있어 지금의 의회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Q. 지역 주민들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A. 시의회의 결정과 판단이 시민 여러분의 의사와 동 떨어진 것처럼 보일 때도 있겠지만 이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대변하고자 하는 열의에서 비롯된 것이라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그동안 제가 생각하기로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생각할 지라도 시민의 눈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긍정적으로만 평가 받기가 쉽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그동안 열정적으로 일 할 수 있었다는 것은 바로 지지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의 큰 힘이라 생각 합니다.
시의회는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 기관인 만큼 지역주민의 불편부당한 일 등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개선 해 나갈 것입니다.
또 지역민원은 그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 현장을 발로 뛰면서 시민의 소리에 귀기우리면 해답을 찾아 나가겠습니다.
우리 의회는 언제나 평일 업무시간 중에는 개방돼 있으니 여러분의 애로 사항이나 제안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찾아 와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도 소중하게 여기면서 귀를 기울려 듣겠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의 활동이 여러분의 뜻에 미치지 못하고 부족했다고 생각하신다면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고개 숙여 용서를 빌며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개선하여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동안 의정 발전에 협조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Q. 그동안 아쉬운 점이나 앞으로 남은 의정활동 기간 중에 추진하고 싶은 계획이 있다면?

A. 의왕시의 발전과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우리면서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주민 편의 위주의 전략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의정활동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지방 정부의 조례 운영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민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성을 향상시켜 의정활동의 성과를 최대한 높여 나갈 것입니다.
또 의왕시민, 집행부, 의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이 우선돼야 지역의 시급한 현안사항이 무엇인지, 어떠한 해결책이 좋은지, 의회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의원이 된 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소통과 화합입니다.
한쪽이 어려움에 직면해 나아갈 수 없을 때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서로 대화로 소통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갈등에 직면했을 때 시민의 입장이라는 큰 틀에서 생각하고, 상대 당의 의견도 존중하는 자세로 지난 3년간 의원직을 수행해왔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최근 푸드트럭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을 모색함으로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그동안 못 다 이룬 업적이나 조례안 등에 대해서도 면밀히 연구 검토해서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정직한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감사합니다.

Q. 내년 의원 임기를 마무리하면서 ‘정길주 의원은 어떤 의원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싶으신지요?

A. 제7대 의회가 마무리 되면 저는 시민들에게는 시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했던 의원이며, 의원들과 공무원들에게는 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명확히 제시하고 동료 의원들과 협치 했던 의원이었다고 평가받고 싶습니다.
또 시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동시에 다른 주장을 가진 의원의 입장도 이해하면서 소속 정당을 초월하여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었다는 의원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의정활동을 경험삼아서 초심을 잃지 않고 의왕시의회가 더욱 발전적인 모습으로 변화해 갈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정정환 기자  webmaster@k-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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