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정치
동북아 최대 허브공항 인천국제공항, 보안은 아직도 SD급?- 전체 2,037대 중 1,985대가 2001년 개항 당시 설치한 CCTV
조순동 기자  |  webmaster@k-toda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9.26  17:20: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올 초부터 폭발 의심물, 베트남 밀입국자, 마약 밀반입 등으로 홍역을 치렀던 인천국제공항이 15년 전에 설치한 저화질 CCTV들을 그대로 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문제가 되고 있다.

9월 26일 국토교통위원회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의 CCTV 2,037대 중 1,985대(97.4%)가 41만 저화소 CCTV인 것으로 밝혀졌다.

   
 

CCTV의 내용연수(조달청 기준 : 9년)를 초과한 CCTV도 1,323대이고, 그중 685대는 줌 기능조차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01년 개항 당시 설치했던 것을 그대로 쓰고 있는 것이다.

인천국제공항은 올해 3월 총리 주재 <공항보안 강화대책> 에서 인천국제공항 CCTV를 2017년 10월까지 1차로 1,134대 교체하기로 한 바 있으나, 실제로 2016년 이후 교체 · 추가 설치된 고화질 CCTV는 10대에 불과하다. 이는 1차 계획 목표치의 0.9% 수준이다.

이원욱 의원은 “공항에서 CCTV는 범죄를 예방하고 검거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말하고, “국제여객 세계 8위, 연간 4천9백만 명의 이용객이 오가는 동북아 대표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의 명성에 걸맞는 세밀한 공항 보안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조순동 기자  webmaster@k-today.com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순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6월에도 살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옛청사 경기기회마켓이 열린다 !
2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세계환경의 날 맞이하여 해양정화활동 펼쳐
3
월미바다열차 경영개선 방안 마련
4
세계 최대 「데비안(Debian) 개발자 컨퍼런스」 부산에서 개최!
5
1천만 노인인구 시대 '노후소득 보장체계' 점검
6
제50회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 서낙동강에서 개최
7
“'국민병'이 된 정신질환-중독증... 전인치유로 회복”
8
한국알콜중독마약퇴치국민운동본부, 출범식
9
육상 풍력발전 리파워링 사업 금융 주선
10
‘샴페인 티에노’ 특별 공식 론칭 개최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58) 서울시 중구 마른내로72 인현상가 428호 | 대표전화 : 02-2272-4109 | 팩스 : 02-2277-8959
잡지사업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5 | 등록일 : 1982년 12월 23일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03244
회장: 임윤식 | 사장: 정희돈 | 편집국장 : 정재형 | 편집인 : 조순동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형
Copyright © 2013 오늘의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