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정치
朴 대통령 17개 시도지사 만나 협력 당부
김상미 기자  |  webmaster@k-toda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2.19  20:01: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민선 6기 시도지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감행하면서 우리 안보가 비상상황을 맞고 있다"며 "글로벌 경제 침체로 그동안 회복세를 보이던 우리 경제가 다시 어려운 국면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크다. 이런 때일수록 국민들의 단합이 중요하므로 시도지사들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정부의 규제 개혁, 경제활성화 정책과 호흡을 잘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남다른 성장 동력을 마련한 지자체의 성공 사례도 있다"면서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려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진정한 동반자의 자세를 가지고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대통령은 "정부도 지방 주도, 중앙 지원이라는 원칙 아래 각 지역들의 특성을 바탕으로 개성있는 발전을 이루고 이것이 국가 발전과 선순환을 이뤄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방재정 개혁 등을 거론했다.

박 대통령은 "안보나 국민 안전문제에서도 지자체의 역할과 책임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특히 북한의 도발이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의 협력이 매우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정부와 지자체가 기능과 역할은 조금 다르다고 해도 국민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 공복이라는 점에서 결국 하나일 수밖에 없는 운명 공동체"라며 "우리에게 밀려드는 안보와 경제의 이중위기라는 거센 풍랑도 정부와 지자체가 서로 이해하고 힘을 합쳐서 각자의 역할을 잘 해낸다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 전 박근혜 대통령은 17개 시도지사 한 사람 한 사람과 인사를 나누며 지역 대표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환담해 눈길을 끌었다. 

김상미 기자  webmaster@k-today.com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완도군, 공약 및 핵심 과제 점검 ‘추진력 높인다!’
2
가덕도신공항 건설 기본계획(안)에 대한 부산시 입장
3
강기정 시장, 작가‧대학생과 ‘생태도시 광주’ 공감
4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의 '휴게소 이권' 카르텔 드러나
5
'인공지능, 의회 정책 개발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세미나 개최
6
"가평 접경지역 조속히 지정해서 특별지원해야”|
7
특활비 개혁한다던 문재인 정부, 박근혜 정부보다 더 늘었다
8
“농어촌공사, 잼버리 부지 매립에 농지관리기금 사용 어렵다 자문받아”
9
'종이호랑이' 중대재해법, 시멘트 업계 산재 폭증…3년새 232%↑
10
서울시, 사회적기업·전문가·시민과 약자동행 협력방안 모색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58) 서울시 중구 마른내로72 인현상가 428호 | 대표전화 : 02-2272-4109 | 팩스 : 02-2277-8959
잡지사업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5 | 등록일 : 1982년 12월 23일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03244
회장: 임윤식 | 사장: 정희돈 | 편집국장 : 정재형 | 편집인 : 조순동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형
Copyright © 2013 오늘의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