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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가면 영국왕실 과학보물 만날 수 있다국립중앙과학관, 다음달까지 ‘영국왕립학회 과학유물 소장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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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22  13: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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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맞은 과학 꿈나무들에게 대전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이 소중한 전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영국왕립학회, 영국국립과학관과 함께 ‘영국왕립학회·영국국립과학관 소장품 전-뉴턴과 세상을 바꾼 위대한 실험들’이 바로 그 것.

다음 달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최초의 과학 학술단체인 영국왕립학회가 소장한 과학자료와 영국국립과학관이 소장한 국보급 왕실유물 등 희귀 과학유물 183점이 전시돼 있다.

특히 200~300년전 영국 국보급 왕실 과학유물이 영국밖에서 전시회를 갖는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이번 전시회는 현재 5만 여명이 다녀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그간 한국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세계적인 희귀 과학유물들이 전시되고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과학에 관심을 가진 전국의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대전·세종·충남 초·중·고 87개교가 가정통신문을 통해 겨울방학 현장학습 장소로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을 추천하고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세종시에서 가족과 함께 전시회에 다녀온 이유범 씨는 “현대과학의 토대가 된 영국 근대과학의 탄생과 발달 과정을 희귀 진품유물 등을 통해 아이에게 보여주고 자세한 설명도 들으니 참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중앙과학관은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더욱 유익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2월 마지막 주 프로그램으로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매일 10시 30분부터 1시간 정도 진행될 본 프로그램은 근·현대 과학에 대한 흐름은 물론 유물에 담긴 과학 원리와 전시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에피소드를 전문 큐레이터로부터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이다.

국립중앙과학관 김주한 관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앞으로 다시없을 이번 특별전이 2월 28일까지만 개최되는 만큼 서둘러 꼭 관람하기를 바란다”며 “이외에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 국민이 즐겨찾는 과학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별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ewton2015.com) 또는 전화(042-601-7756)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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