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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나물 생산과 보급에 앞장서 건강한 먹거리 제공”(주)홍익F&B 김용주 대표
최지영 기자  |  webmaster@k-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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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03  16: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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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국=최지영 기자] 오래전부터 한국인의 밥상에는 다양한 나물들이 각양각색으로 자리 잡아 왔다.

콩나물, 숙주나물 등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나물 종류가 시대의 변화에 따라 그 종류와 맛이 다양해지며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 또한 풍부해졌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개량되는 채소와 야채뿐 아니라, 견과류의 영양소에도 그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견과류는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이다. 호두, 잣, 아몬드, 땅콩과 같은 견과류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는 건강식품이다. 게다가 견과류에 함유되어 있는 지방은 대부분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으로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제품군의 개발을 위해 견과류의 개량에도 많은 노력을 했으나, 견과류의 개량은 매 번 난항을 겪어 왔다. 그러던 중 땅콩의 개량에 성공하여, 땅콩의 영양소보다 더 많은 영양소를 함유한 ‘땅콩나물’이 생산됐다.

항암·항산화 효과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레스베라트롤’
레스베라트롤은 일부 식물에 극미량 존재하는 폴리페놀계 세포 재생물질로 미국FDA에서 공인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다. 항암, 항당뇨, 항노화, 심혈관질환 예방, 피부미용, 퇴행성 신경계 질환, 알츠하이머 등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레스베라트롤은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고 건강한 세포의 생성을 촉진시킨다.

땅콩 나물은 땅콩에서 싹이 나면서 풍부한 레스베라트롤을 함유하게 된다. 레스베라트롤은 포도주를 비롯하여 카카오분말, 토마토 등이 있으나, 땅콩나물의 함유량과 비교한다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 할 수 있다. 이런 점에 있어 땅콩나물은 미용과 건강을 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주목 해야 할 상품이라 할 수 있다.

김용주 대표는 인삼재배를 하던 중 자금난에 부딪혀 큰 시련을 맞이했었다. 그러던 중 주변의 부탁으로 땅콩나물 재배기 생산이 가능할 지를 의뢰받아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하여, 재배기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 수십 번의 실패 후 완성된 재배기는 땅콩의 소립종, 대립종의 종류와 관계없이 재배가 가능하다.

땅콩나물 재배기에는 약 4KG의 땅콩이 들어가며, 소립종의 경우 8배의 생산(약30KG)과 대립종의 경우 6-7배의 생산(약20KG)이 가능하다. 김대표는 “땅콩의 발아율을 최대로 증대시키기 위해 기기의 보안과 개조를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현재 김대표는 땅콩나물 재배기 제조뿐 만 아니라, 땅콩나물을 소량으로 생산하여 서울권 갤러리아, 신세계백화점,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은 대중적이지 않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한 것은 아니지만, 소비자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완벽한 먹거리를 위해 더 열심히 증진하고 싶다  
김용주 대표는 현재 땅콩새싹 협동조합 이사장(네이버 : 홍익땅콩새싹)으로 활동하며, 땅콩나물 재배업체와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미생물을 배양하여 추출한 천연 미네랄 추출을 통해 땅콩의 발아율을 증대시키는 것과 온도와 빛에 있어서의 재배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도 연구 중에 있다.

땅콩나물은 다양한 식재료로 사용이 가능한데, 대표적으로는 콩나물로 하는 요리는 모두 땅콩나물로 할 수 있다. 또한 건조 후 차 또는 양념에 넣어 사용이 가능하며, 냉동하여 필요할 때 마다 사용이 가능하다. 땅콩나물은 건조 냉동에 약한 일반 나물과 채소류와는 다르게 영양소의 파괴가 없어 장기보존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김용주 대표는 “땅콩나물의 장점을 살려 땅콩새싹 협동조합을 통해 더 많은 제품군을 생산할 것이다. 소비자에게 완벽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한 식품 산업 발전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땅콩나물 재배기는 상반기 60대 정도 판매되었으며, 예약 판매 현황은 약100대 가량이 넘는다. 아직은 대량 생산이 불가하여 재배기 생산이 약 1주일 정도 걸리지만, 땅콩새싹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통해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될 수 있도록 실패를 거울삼아 앞으로 증진하겠다는 굳은 신념을 밝혔다.
(홍익땅콩새싹 blog.naver.com/yongju02)

김용주 (주)홍익F&B대표는 前(사)한국신변협회 이사, 前(주)천년황칠 대표이사를 역임하였고, 現(주)홍익F&B대표이사와 現땅콩새싹 협동조합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지영 기자  webmaster@k-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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