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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강릉단오제 무엇이 새로울까
조정제 기자  |  k-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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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03  1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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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축제부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10주년 강릉단오제가 6월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강릉 남대천단오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변화는 있고 변함은 없는' 천년의 강릉단오제로 유네스코 등록 무형문화유산 공연팀인 ‘줄타기’, ‘남사당놀이’, ‘제주칠머리당영등굿’ 등을 다수 초청해 관람객들에게 질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강릉단오제는 강원도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고 무형 문화제를 중심으로 한 명실상부한 한국전통 미속축제로 그동안 자리매김해왔다.

이 행사에서 단오제와 농악, 학산오독떼기(아리랑)를 접목한 기획공연,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가 마련된다. 아울러 매년 단오섬에서 개최되던 '블링블링 청년단오'는 단오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6월 19일(금)부터 22일(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또한 미래 단오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강릉단오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포럼, 퀴즈대회, 체험부스 운영 등 청소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한일 국교수교 50주년인 올해는 강릉시 자매도시인 일본 지치부시 시장을 비롯하여 일본관광 인바운드 여행사에서 모객된 일본관광객 등 200여 명이 영신행차 길놀이에 함께 참여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단오제는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강릉단오제의 주인은 강릉시민인 만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강릉단오제가 될 수 있도록 매년 문제점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정제 기자  k-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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