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 > 인터뷰
“'국민병'이 된 정신질환-중독증... 전인치유로 회복”[인터뷰] ‘하나님병원-인천이룸교회’ 이명호 목사
조순동 기자  |  ko-today@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6.23  14:14:4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이명호 목사는 젊은 시절인 20대 때 성경을 150번 통독하는 한편 지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동안 경기도 오산리 기도원에서 부단한 금식기도와 방언, 산 기도 등 험난한 광야에서의 ‘영적인 훈련과 충전’을 거치며 ‘치유능력’을 받은 목회자다. 

우리 사회가 급진적으로 전문화·세분화 되면서 개인 또는 가족, 친구, 공동체 간에 소통이 막히고 고독과 불안한 시대를 살고 있다. 남녀갈등과 핵가족, 가치관 변화, 소외감, 상실감 등이 예전보다 더 커졌다. 21세기를 감성 시대, 영성 시대라 하지만, 세상은 더 세계화되었고, 국제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 그 가운데 일과 결혼, 생활방식도 글로벌 격동 시대를 맞아 마음과 정신적 사회적 질병도 급증했다. 현대인은 건강식품이나 정신안정제를 먹거나 흡연, 술, 마약, 도박을 통해 나름대로 ‘힐링법’을 찾고 있지만, 오히려 건강만 해친다. 특히 조현병이나 우울증, 강박감, 자기애, 신경증 등으로 인한 알코올 의존, 약물 의존, 도박 의존도 늘었고 젊은 층 신종 우울증도 등장한 상황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암과 뇌졸중, 급성 심근경색, 당뇨병을 인류의 4대 질병으로 꼽은 데 이어, ‘정신질환’이 하나 더 추가돼 5개가 됐다. 정신질환이 ‘국민병’으로 떠오른 것이다. 통계청(KOSIS)도 한국인 우울증이 10명 중 4명이라 밝혔다. 지난 코로나 이후 조울증과 조현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 장애, 알코올-마약중독도 증가했다. 다양한 정신질환들이 속출하고 있지만, 공공치유센터는 턱없이 부족하다. 인천 만수동에서 ‘전인치유’(全人治癒, Holistic Healing) 사역을 해오고 있는 ‘하나님병원-인천이룸교회’ 이명호 목사는 “우리나라는 1960년대 이후 급속한 산업화를 거치면서 2024년 현재 AI 인공지능 시대라는 과도기를 맞아 급변한 사회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해 발생한 정신질환이 늘고 있다. 특히 청년층 마약이나 알코올 중독자가 늘었지만, 치유가 어려운 질환이 많다.”고 지적한다. 국가와 사회가 손을 쓰지 못하는 사각지대에서 전인치유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회복시키며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 이명호 목사(전인치유 사역자)를 만났다. [편집자]

한국인 우울증⋅조울증⋅조현증 급증세... 청년 층 알코올-마약 중독도 늘어
2017년 기도 중 성령 음성 들어 ‘공중에 강한 자 결박 처리하는 능력’ 받아
환자 질병 투시로 원인 찾아내 진단... 큰 것은 수술 작은 것은 치유로 회복

- 한강의 기적을 통해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 된 한국은 급속한 산업화로 인한 세대 간 갈등과 분열의 골도 깊다. 사회시스템 변화도 조현증과 우울증, 마약-알코올 중독 등 정신질환을 키웠다. 첨단의학도 치유하기 어려운 이런 질환들을 전인 치유 사역을 통해 고통받는 이들을 치유해 왔는데 언제부터 하게 됐는가.

▲ 나는 고향이 쌀로 유명한 경기도 이천 시골 출신이다. 어린 시절에는 부친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유년기를 보냈다. 아버지는 전국을 떠돌며 약장사를 하셨는데, 1950년 6.25 전쟁이 발발해 우리 동네에 터진 폭탄으로 ‘정신적 충격’을 심하게 받은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했다. 어머니는 초등학교 4학년인 나를 경기도 하남에 사는 큰아버지 댁에 맡겼는데, 어린 나이에 ‘눈치밥’을 얻어먹으며 학교에 다녔다. 3년을 지내면서 방학 때는 선물 준다는 말에 동네의 성결교회를 나갔다. 그 후 아버지는 새로 만난 계모와 충북 옥천에 사셨는데, 그때 중학교 3년은 계모 밑에서 컸고, 사춘기 때라 열등감이 컸었다. 고등학교에 합격했으나 아버지는 형편이 학교에 보낼 형편이 안되어 나를 신문 배달하며 야학하는 서울로 나를 보냈다. 가보니 여성 주간지를 파는 곳이었다.

- 불우한 유년기를 거쳤고 서울에서의 고학 생활은 ‘연단’이 아니었나.

▲ 서울에서의 생활은 나의 성격을 깎고 다듬어가는 과정이었다. 공장 다니면서 야간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신문 배달과 공구 상점원 등을 했는데, 나중에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술과 담배를 배웠고 영등포 유흥가에서 웨이터 생활도 했다. 이때를 회상하면 나는 세상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그저 그런 사람이었다. 나는 머리도 별로 안 좋고, 덜렁대는 성격이라 주변에 친구도 별로 없고 불러주는 사람도 없었다. 그러다가 어린 시절에 교회를 다녔던 일도 있었고 20대 때 성경을 150번 통독하게 됐다. 2007년부터 2017년까지 본격적으로 오산리 기도원에서 부단한 금식기도와 방언, 산 기도 등 10년간 광야에서의 ‘영적인 훈련과 충전’을 거치며 ‘능력’이 임했다.

- 청년 때에 성경과 접하기 어려운데, 특별한 계기가 있었는지.

▲ 앞서 말한 대로 내 청년 시절은 마냥 순진했고 덜렁대는 사람이었다. 20대 후반에는 고독감과 외로움이 깊어지면서 갑자기 교회에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렇게 해서 구원받고 성령을 받은 후, 방언이 임하면서 나의 옛날 성품과 체질, 언어가 완전히 달라졌다. 그때까지 뭣도 모르고 있다가 성령 받고부터 오로지 성경을 알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읽었는데, 그때가 성경의 깊은 뜻을 더 알게 됐다. 28세였던 그 당시는 성경 통독 강사 테이프가 있었는데, 성경을 그냥 읽으면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테이프로 150독을 했다. 청년기에 친구들은 한창 놀러 다녔지만, 어디에도 놀러 다니지 않은 채 성경에만 집중했다. 지금 생각해도 참 희한하다. 그랬는데도 어떠한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콩나물에 부은 물이 밑으로 빠져도 콩나물은 자라는 것처럼, 내 믿음도 자라고 있었지만 아무런 일도 없었다. 쉬지 않고 오산리 기도원에서 기도하면서 내 영혼에 ‘인을 쳐 주세요’ 기도를 많이 했다. 나중에야 알았지만, 이미 복음의 말씀 능력과 영혼의 새김인 ‘인침’ 받았음을 알았다.

- 치유능력은 언제 받았나.

▲ 나이 40이 넘어서부터 주일 예배를 꼭 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백석대 신학 대학에 늦깍이로 입학했다. 2017년 목사 안수를 받고 2018년 12월 경기도 오산에서 본격적인 목회를 시작했다. 그때 오산에서 전도사이자 전인 치유능력 사역자인 제 사모가 2018년에 교통사고로 먼저 소천했고 나만 살아났다. 그러나 혼자 있을 때마다 외로웠고 괴로웠다. 그런 마음을 하나님이 아시고 새로 예비한 배우자이자 영적 사역자인 최모산 목사를 2019년에 인천에서 만나게 하셨다. 최 목사님도 성령이 충만했고 나를 만나면서 영안이 열리면서 능력이 더 강하게 임했다. 2019년에 인천 학익동 법원 앞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했다. 여기서 치유 소문이 나기 시작하던 중에 ‘코로나’가 발생하자, 사람들이 유튜브 방송에서 ‘인천이룸교회 치유 간증’을 보고 찾아오는 환자들을 치유해줬다. 그러다가 새로 옮긴 교회가 지금의 인천 만수역 앞 ‘하나님병원 인천이룸교회’다. 성령님은 저희를 통해서 사람들의 몸과 마음, 정신병, 육신의 질병, 병명 없이 아픈 분들도 낫게 하는 능력을 주셨다.

- 능력의 근원을 무엇이라 보는가.

▲ 당시 2007년에 아무 일들이 없다가 능력이 나타난 건 10년 후다. 그때 성령의 음성을 듣고 계속해서 전심으로 간구했다. 그런데도 아무런 일도 없었다. 그렇게 해서 때가 차면서 2017년에 받았음을 알았다. 그걸 알게 된 것은 경기도 오산에 있었을 때였다. 잘 아는 40대 여성 권사님이 월경이 끊어졌다고 하기에, 얼떨결에 ‘그럼, 피만 돌면 되겠네요, 피는 돌 찌어다!’ 하고 나도 모르게 선포를 했죠. 그런 힘은 성경을 많이 읽었기 때문이었고, 성경에는 선포하는 말씀이 많으니까 그런 능력이 나간 거다. 얼마 후 놀랍게도 권사님이 회복됐다. 또 한번은 한쪽 팔이 등 뒤로 꺾였다고 해서 그때도 ‘꺾인 것은 풀어질지어다!’ 선포하자 좋아졌다. 그때부터 능력이 온 것을 알았다.

   
▲ 이명호 목사와 최모산 사모(우측, 목사)는 전인치유 사역자로서 세계 열방과 온 민족에게 치유와 회복을 통한 전도를 해오오고 있다. 30여 개국에서 치유 사역을 하고 있는 국가들을 손으로 가르키고 있는 최모산 목사. 

- ‘악한 영’은 어떤 뜻이고 어떻게 퇴치하는지 알려 달라.

▲ 앞에서 말했듯이 나는 청년기에 성경을 다독했고, 영의 기도와 방언을 계속했다. 그런데도 특별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때가 되었는지 2007년 기도 중에 성령의 음성이 들렸고 ‘공중에 강한 자 결박 처리하는 능력을 구하라’는 성경 마태복음 12장 29절의 명령에 순종해 계속 구하는 기도를 했다. 마침내 2017년 ‘강한 자 결박 처리할 능력’을 받았다. 보편적으로 치유 사역은 하나 또는 둘의 귀신들을 쫓는 예언이나 축귀, 기름 부음, 성령의 불을 통한 치유다. 거기를 넘어서 1백에서 1만 단위까지 깊은 치유에 군대 귀신 같은 악한 영들을 결박하고 무저갱으로 처리하는 것을 마무리하면, 이적 표적으로 회복 치유가 된다. 또 환자 질병의 근원을 투시해서 찾아내 진단한다. 그리고 원수에게 공격당한 곳을 찾아내 칼이나 창에 박힌 것을 제거하는데, 큰 것은 수술하고 작은 것은 치료나 치유로 회복시킨다. 그 후에는 반드시 죄에 대하여 회개를 시킨다.

- 이 같은 치유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사역인데.

▲ 저의 치유는 축귀(逐鬼) 차원을 넘어서 ‘군대 귀신’ 같은 악한 영들을 결박해 무저갱(無低坑) 처리로 마무리하는데, 이적 표적으로 회복의 치유를 한다. 이것은 국내외적으로 휘귀한 전인 치유 사역이라 할 수 있다. 특별히 나는 치유 사역을 절대로 혼자 하지 않는다. 반드시 여러 치유 사역자들과 함께 연합하여 환자를 살리려는 마음으로 진행한다. 또 예수께서 12제자를 두셨듯이, 인천이룸교회 또한 1만 명을 목표로 제자 양성에도 전심을 다 하고 있다.

- ‘말씀’의 능력을 받은 비결이 있었다면.

▲ ‘말씀’은 머리가 아닌 ‘영’에 인을 쳤기 때문이다. 열방 선교 갈 때나 지방 집회 부흥회에 갈 때, 성경 없이도 영에 새겨진 말씀이 떠오르면 설교한다. 나는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다. 안 좋다 보니까, 외우는 것보다 글을 돌에 새기면 몇천 년 가듯이, 성령의 말씀을 영혼 마음 판에 새겨달라고 기도를 많이 했다. 새기기가 힘들지만 한번 새기면 평생 간다. 나이가 들면 집중력이 떨어져 새기기 힘들고 잘 들어가지 않는다. 사람들은 나에게 그런 말씀이 새겨져 있음을 안다. 성경을 보며 설교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보지 않고 하기는 쉽지 않다. 내 능력이 약해지면 금식기도에 들어간다. 치유능력은 주로 신약 성경 말씀이 강력하다. 기도가 쎈 기도원 원장들도 이런 능력이 안 되는 분들이 많다.

- 실제로 경험적 증거가 있다면.

▲ 금식을 통한 기도와 말씀이 쌓이다 보니 이런 일도 있었다. 어느 날 제가 무당집 앞을 지나는데, 나를 본 무당이 갑자기 ‘아유! 깜짝이야!’하며 뒤로 넘어졌다. 그때 말씀 능력이 내게 강하게 임했음을 알게 됐다. 나를 만나는 사람마다 영안이 열리고 어린이부터 노년까지 기름 부음이 흘러 들어가 치유능력이 임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렇게 해서 ‘영안 사역자’와 함께 산후풍과 불면증, 게임중독, 정신분열증, 다한증, 각종 암, 눈병, 각종 병이나 중독에 빠진 사람들을 ‘악한 영’의 공격에 의한 아픈 부위를 권능의 눈으로 엑스레이처럼 자세히 투시해 본 다음, 치유회복과 회개를 통하면 어떤 병도 낫는다.

- 첨단 과학시대지만 ‘영적인 병’은 여전히 고치기 어렵다.

▲ 21세기는 과학이 급진전하는 최첨단 기술시대다. 그러나 최첨단 의학기술에도 난치병을 앓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것을 잘 보면 영적인 문제와 관계가 있다. 2000년 전 예수가 앉은뱅이와 소경을 고치고 귀신을 몰아낸 일이 있다. 악한 영인 귀신을 퇴치해야 치유가 된다. 그처럼 영적 치유는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예수 그리스도는 ’내가 하던 일도 하고, 더 큰 일도 행하라’ 했다. 21세기에도 믿음을 가진 일꾼이 필요하다. 제가 볼 때 준비된 일꾼들은 많다. 2,000년 전이나 지금도 똑같이 역사한다.

- 단독치유와 연합치유는 어떻게 진행하는지.

▲ 연합치유 사역은 10여 명의 사역자들과 함께 참여한다. 저는 권능의 천사들을 말씀으로 지원한다. 약한 사역자들도 연합할 때, 천사들을 지원하면 잘 보이고 깊게 치유된다. 권능이 떨어진 사역자가 혼자서 하면 병세가 잘 안 보이고 70% 정도는 해결되지만, 나머지 악한 영의 공격을 받은 30%는 여전히 몸과 마음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절대 혼자서 못 하게 막는다. 저는 치유 사역이 끝나면, 악한 영 처리를 맡는다. 제가 영안이 열린 사역자와 함께 엑스레이 장비처럼 들여다보고 정확하게 질병을 진단한다. 이때 권능을 통해 악한 영의 공격으로부터 병을 제거하고 치유 회복시킨 다음, 돌이켜 회개시킨 후 악한 영들을 처리하면 어떤 병도 낫는다. 이 같은 치유 간증은 네이버 검색이나 유튜브에서 인천이룸교회로 가면 볼 수 있다.

   
▲ 말씀과 능력 충만을 통한 영적 질환을 치유하고 있는 이명호 목사와 최모산 사모는 교회사역 표어로 ‘방언으로 시작해 방언으로 마친다’를 목표로 사역하고 있다. 

- 영적인 ‘투시’는 어떤 능력인가.

▲ 치유 사역은 말씀과 기도로 충만해야 한다. 이를 토대로 몸이 아픈 사람의 신체를 MRI 장비처럼 투시(透視)를 통해 정확하게 진단한다. 이것을 선포라 부른다. 마치 축구선수가 감독의 지시대로 움직이듯 다스리는 능력 중에 시어(Seer, 투시 능력자)가 인체를 깊게 들여다본다. 시어는 영적인 눈, 영안(靈眼)이 열려서 본다는 의미다. 그렇게 사람의 신체와 마음속에 있는 우울증이나 분노, 열등감, 수치심 등 어릴 때부터 형성된 상처들을 본다. 그 배후에는 악한 영들이 숨어 있다. 그렇게 찾아내 인체 속의 강한 자(악령)를 제거한다.

- 기억에 남는 치유 사례를 말한다면.

▲ 치유 사역은 절대로 혼자 하지 않는다. 악한 영은 수가 많다. 10명 이상 모여 합심해서 해야 한다. 사역자 혼자 하면 영이 약해져 꺾인다. 어떤 때는 나 혼자 할 때도 있다. 예를 들면, 중앙아시아 키르키즈스탄에서 온 국제전화를 받았는데, 턱뼈가 빠졌는데 치료해달라는 거였다. 즉시로 악한 영에 의해 공격당한 부분을 찾아 수술해 치유 회복시킨 일이 있다. 악한 영을 결박처리 하면 낫는다. 그걸 전화상에서 원격으로 시공간을 초월하여 치유하기도 한다. 멀리 떨어져 있는데 어떻게 치료가 되나 의문이 들 것이다. 국외도 그렇지만 국내의 목포나 부산 등은 멀어서 여기로 오기 힘들다. 하지만 영(靈)의 세계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역사하기 때문에 치유도 가능하다.

- 또 다른 사례가 있는지.

▲ 유튜브에 들어와 보면 불면증인 분들과 암 환자도 많다. 저의 교회의 한 여성 사역자의 경우, 중학교 2학년 때 인천 길병원에서 난소암 4기로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는데, 수술해서 열어보니 암이 7곳에 전이돼 거의 소망이 없었다. 그러나 주님이 ‘청진기 능력’을 주셔서 아픈 사람을 미리 알게 하시고 안마할 때, 즉시 풀려 치유되는 것을 경험했다. 또 인도에서 사역 중인 A 여선교사는 사역 중에 몸이 안 좋아 귀국해서 받은 산부인과 검진에서 자궁근종 진단이 나왔다. 여선교사는 기도 중에 인천이룸교회를 알게 되었고, 교회에 나와 기도를 받으며 분명히 나을 수 있다는 확신과 믿음을 얻었다.

- 치유됐는가.

▲ 그럼에도 병원 의사가 간 옆의 물혹이 암세포로 바뀔 수 있다는 말에 불안한 마음과 영적으로 힘든 가운데 기도를 받았다. 그 후부터 영이 크게 회복되면서 ‘수술 안 해도 하나님이 치유하신다’는 확신이 들었다. 나중에 산부인과에서 MRI를 찍었는데 혹이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또 다른 사례는 한 목회자가 극심한 복부 통증으로 고대병원에 수술을 예약해놨다가 소문을 듣고 나를 찾아왔다. 곧바로 악한 영을 제거한 후 '통증이 있는가, 지금 어떠세요’, ‘안 아파요’ ‘병원에 갈 건가요’ ‘안 가도 돼, 안 가도 돼’라며 답을 했다. 죽을 듯이 꼬꾸라져 왔다가 즉석에서 나았다.

- 사역 중에 느낀 가장 많은 질병은 무엇이 있나.

▲ 우리 사회가 급변하면서 도시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정신적 질환들이 많이 발생한다. 특히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우울증이 많다. 여기에 조울증, 조현증 등 아주 많다. 또 마약중독과 컴퓨터 중독, 도박중독, 게임중독, 쇼핑중독 등 이런 게 악한 영이 역사해서 생긴다. 어릴 때부터 받은 마음의 상처도 악한 영을 몰아내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나 일반인이라도 악한 영을 몰아내야 한다. 그때 회복된다.

- 향후 목회 방향을 말해 달라.

▲ 앞서 말했듯이 무당이 나를 보자마자 놀라서 벌러덩 넘어지는 걸 보고 ‘아, 내 안에 성령님이 와 계시는구나!’를 느꼈다. 그때부터 목사님이나 만나는 사람마다 방언이 열리고 안 하는 사람들에게도 받게끔 하기도 했다. 또 ‘통변’이라 해서 방언 번역을 말하는데, 만난 사람들 100%가 통역을 한다. 권능의 영이 강하게 배터리처럼 축적된 힘으로 통변을 하는데, 이것은 믿음의 깊은 단계로 들어가야 한다. 일반 신도가 하기는 어렵다. 그런 부분에서 저의 교회는 특별히 방언 기도와 전도를 많이 한다, 전도 후에는 꼭 말씀을 본다. 방언 기도 능력의 경우, 한 사람을 통해 1년 안에 전 성도들과 능력이 연결된다. 이 같은 ‘치유 사역자’ 양성은 곧 질병을 치유하는 강력한 교회를 만드는 원동력이다.

- 특별히 어려운 점이 있다면.

▲ 제가 받은 ‘강한 자 처리하는 능력’을 주신 이유는 연합하여 함께 치유하라는 주님의 뜻이다. ‘위로부터 능력 위에 뿌리가 박히며 생수의 강이 흘러가서 겸손하게 때가 되면 꽃이 피고 열매를 풍성히 맺는다’는 베드로 전서 5장 5~6절 말씀처럼 연합에는 인내가 필요하다. 끝까지 함께 가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나도 되는데 하는 자만에 빠지면 안 될 때도 있다. 이게 신앙생활과 목회에 대한 의지가 약한 사람은 좀 어렵다. 의지만 있으면 고치는데, 의지를 놓치는 사람도 있다. 의지가 약하면, ‘악한 자’에게 끌려다닌다. 자기 정신과 의지가 중요하다. 1,000명 중 1명 정도가 의지를 놓친다. 특히 여성들이 정신을 뺏기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정신을 뺏긴 사람의 정신을 다시 회복시킨 다음 치유를 한다.

- 치유 과정에서 죄를 회개케 한다는데, 이유가 있는가.

▲ 치유할 때에 먼저 투시자(Seer)를 통해 환부를 투찰(透察)한 후에 영적인 ‘수술⋅치료⋅회복⋅회개’ 등 5단계로 진행한다. 치유는 또 다른 창조능력이다. 만물이 말씀으로 창조됐으니 말로서 치유선포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치유 회복된 환자들의 소문을 듣고 지금은 전국 각지에서 많이들 오신다. 찾아온 분에게 ‘어디 아파서 오셨어요?’ ‘간이 아파요’ 하면, 이때 앞서 말한 영안이 열린 투시 사역자들과 함께 먼저 기도한 후, 신체 부위를 세밀하게 진단해 살핀다. 어떤 때는 간이 공격을 당해 녹아내린 경우도 본다. 이때 악한 원수의 공격을 제거하고 수술 또는 치유한 다음, 간 부위를 회복시킨 후에 마지막으로 자신이 살아오면서 지은 죄들을 돌이켜 회개하게 한다. 회개가 악한 영들을 처리하는 능력이 된다.

- 자칫하면 ‘악한 영’에게 공격당하지 않나.

▲ 모두 그렇지는 않지만, 사람들 안에는 질병을 일으키는 악한 영들이 숨어 있다. 이런 사람은 말씀의 권능으로 처리하면 악한 영이 몸에서 떨어져 나간다. 우리 같은 전문사역자들은 이들을 내쫓을 능력이 있다. 일부 교계 목회자들이라 해도 그런 능력을 받지 않았다면 악한 영을 퇴치하기 어렵다. 외견상으로는 나간 것 같지만 모양만 잡았을 뿐 낫지 않는다. 성경에 보면 예수가 귀신들린 사람의 몸에서 악령을 내쫓자 정신이 돌아온 내용이 있다. 이같이 사역자들은 강한 자를 결박하고 처리할 능력을 주님으로부터 받았다.

- 현재 사역하고 있는 교단 소속은 어디인가.

▲ 교단은 백석대학교 백석총회 소속이며 저명한 부흥사이자 CTS 방송설교가로 활동 중이신 윤호균 목사와 같은 노회에서 함께 하고 있다. 또 안산예정교회 부흥 치유 사역자이신 이옥화 목사가 나와 같은 백석대 신학대학원 동기생이다.

- 현재 국내외 사역 현황은 어떤가.

▲ 국내 사역은 6월 중순부터 대구를 거쳐 청주에서 1박 2일간 순회 사역을 한다. 지난 주일 저녁 월요일부터 시작했다. 또 인천이룸교회는 두달에 한번 세계 열방 선교에 나선다. 현재 중앙아시아의 T국과 M국 등지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의 방문 요청이 들어와 있다. 그곳의 수많은 영혼들을 살리는 구령 활동과 말씀과 치유능력을 채워줄 것이다.

-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남길 메시지가 있다면.

▲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면, 영(靈)과 혼(魂)과 육(肉)이다. 몸이 건강하면 영도 깨끗하다. 몸이 약하면 영도 약해져 악한 질병에 걸릴 수 있다. 악한 영은 육체적 질병이나 정신적 질병, 영적인 질병 등을 일으킨다. 약해지면 ‘악한 영’에 의해 계속 끌려다닌다. 이때 기도를 받고 치유회복을 받아야 한다. 내 가정과 주변에 몸과 마음이 아픈 분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기를 권유한다. 인천이룸교회 전인 치유 사역은 주일 오후 2시 예배가 끝나면 진행한다. 참고로 주일 예배는 오전 9시와 오전 11시에 있다. 평일에는 매일 치유 기도집회가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전국 지방 순회 사역을 나간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매일 오후 1시에 치유집회를 연다. 세계 열방 사역은 두 달에 한 번 나가고 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네이버 검색이나 유튜브에서 인천이룸교회 치유로 가면 많은 간증을 볼 수 있다.

조순동 기자  ko-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한알마’ 출범... “마약청정국 회복과 국민안전 지킬 것” 선포
2
'그대 지금 꿈꾸고 있는가! 호접지몽(胡蝶之夢)' 김영지 화백 초대전
3
[인터뷰] 신우천 경기남부경찰청 13기동대 경감
4
“'국민병'이 된 정신질환-중독증... 전인치유로 회복”
5
부산시, 마약류 폐해 예방 주간 운영… 마약류 중독 심각성 알린다
6
1천만 노인인구 시대 '노후소득 보장체계' 점검
7
한국알콜중독마약퇴치국민운동본부, 26일 출범한다
8
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 '반부패·청렴 회의' 주관
9
제50회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 서낙동강에서 개최
10
‘소아·태아 고난도 의료행위 보상강화’ 추진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58) 서울시 중구 마른내로72 인현상가 428호 | 대표전화 : 02-2272-4109 | 팩스 : 02-2277-8959
잡지사업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5 | 등록일 : 1982년 12월 23일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03244
회장: 임윤식 | 사장: 정희돈 | 편집국장 : 정재형 | 편집인 : 조순동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형
Copyright © 2013 오늘의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