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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적기업·전문가·시민과 약자동행 협력방안 모색9.15(금) 13시30분부터 “SOVAC 2023” 세미나「동행이 필요한 사회」특별세션 운영
조순동기자  |  ko-today@ha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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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13  13: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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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삶의질학회, 서울연구원, (사)피치마켓 등 민관 전문가 발표 및 자유토론 진행
- 사회통합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약자동행 정책의 필요성과 민관협력 방안 모색

   
 

서울시는 9.15(금)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는 “SOVAC 2023” 행사에서, 서울시 약자동행 특별세션「동행이 필요한 사회」세미나를 1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그랜드홀 1에서 개최한다.

2019년 출범한 SOVAC(Social Value Connect)는 SK그룹 차원의 ESG 경영과 CSR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SV위원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적기업/소셜벤처 ‧ 투자자 ‧ 공공기관 ‧ 연구/교육기관 ‧ 시민 등 다양한 주체들이 만나 연결/연대/성장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올해 SOVAC 행사는 ‘A New Dimension of Connecting(새로운 연결과 협력,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하여 9.15(금) 10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기후위기, ESG경영, 오픈이노베이션 등 사회문제 솔루션 도출을 위한 16개 세미나 세션 및 리더스 서밋 등으로 구성되며, 기업, 지방자치단체, 정부 등 48개 민간·공공 기관에서 참여한다. 또한 만찬을 겸한 리더스 서밋 행사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 축사 및 최태원 회장의 기조연설, 패널토론 등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 중에서 서울시가 운영하는「동행이 필요한 사회」특별세션은 ‘서울이 함께 만들어가는 약자동행’ 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며, 사회통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약자동행의 가치, 서울시 주요 약자동행 사업 및 약자동행지수 필요성 등에 대한 발표를 듣고, 이에 대한 전문가 패널 및 시민과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평등, 소수자 인권침해/차별 분야의 전문가이며 한국삶의질학회장인 한 준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사회통합을 위한 약자와의 동행”주제로 약자의 사회학적 의미와 인권 ‧ 정의 ‧ 사회통합 관점에서의 약자동행 필요성을 설명하고, 서울시와 함께 약자동행지수를 개발하고 있는 서울연구원 김승연 연구위원이 오늘날 소득, 주거, 건강 등 신사회적 위험의 대두에 따른 새로운 취약계층의 발생을 진단하고, 사회적 격차와 배제를 최소화하여 함께 성장을 도모하는 사회통합적 의의를 담은“약자동행지수”의 필요성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태희 서울시 약자와의동행 추진단장이 민선8기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약자동행 정책을 소개하며, 기술동행 네트워크 및 기술박람회 개최를 통해 약자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하고 자치구와의 협력을 통한 사각지대 발굴을 지원하는 등 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약자동행 사업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후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고영건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 신인철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 교수, 느린학습자가 읽기 쉽고 이해할 수 있는 책과 학습자료를 만들어 느린학습자의 실질문맹 개선과 정보평등을 도모하고 있는 (사)피치마켓 함의영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동행이 필요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SOVAC 유튜브 채널에서는(https://www.youtube.com/@SOVAC/featured) 세션 전 과정을 생중계하며 관심있는 참여자들의 질의를 받고 즉석에서 답변을 진행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SOVAC 2023 행사 및 세미나 참가를 위해서는 SOVAC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사전등록 또는 당일등록하여야 한다.

행사등록 시 참가비는(사전등록 5천원 이상, 당일등록 1만원 이상)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전액 결식우려아동들의 식사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서울시는 이번 세미나 뿐 아니라 앞으로도 학계, 전문가, 유관기관 등과 적극 협력하여 민선8기 핵심 가치로서 추진하고 있는 ‘약자와의 동행’의 가치와 정책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태희 서울시 약자와의동행 추진단장은 “코로나 팬데믹이 가중시킨 양극화 심화와 불평등이라는 난제 해결을 위해서는 사회통합과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약자와의 동행’이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약자와 시민의 관점에서 서울시 약자동행 정책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약자를 위한 동행특별시 구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조순동기자  ko-today@ha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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