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 > 파워인터뷰
이문락 신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각종 행사 생략... 지역 스타트업 기업 방문 현장 업무 시작
조순동 기자  |  ko-today@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9.19  10:44: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이문락 신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15일 취임식 등 각종 행사를 생략하고, 지역 스타트업 기업들을 방문하는 것으로 현장에서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이문락 신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15일 취임식 등 각종 행사를 생략하고, 지역 스타트업 기업들을 방문하는 것으로 현장에서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현장이 답이다’라는 이문락 신임 센터장의 의지를 담아 센터 참여기업들의 창업사례와 아이디어, 현장의 애로점을 청취함으로써 센터가 추진하는 벤처·창업 생태계 사업과 정책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한 기업은 세 군데로 왜관의 므므흐스 부엉이버거(양돈가의 비선호 부위 후지를 활용한 육가공품 제조), 대구의 티씨엠에스(리튬이차전지용 분리막 제조 장비 개발), 포항 에이앤폴리(나노셀룰로오스를 활용한 플라스틱 대체 친환경 바이오소재) 등이다.

므므흐스 부엉이버거는 경북센터의 소셜벤처활성화 지원사업과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 기업이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수제버거 판매와 6차산업 스마트마켓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북 지역의 농가와 다양하게 협업하고, 농산물을 리패키징 판매해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센터는 전통적인 생활문화와 유휴자원을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시키는 ‘로컬크리에이터’*를 집중 육성하고 있는 만큼, 신임 센터장은 이번에 방문한 므므흐스 부엉이버거와 같은 기업을 지속 발굴해 청년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 지역 특성에 기반한 유무형 자원을 결합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 육성함으로써 지역 고령화, 인구소멸 등의 지역 위기를 극복하는 사업으로 경북센터는 영남권(대구·경북·부산·경남·울산)전체를 관할해 운영하고 있다(2022년 일반트랙 49개 팀, 협업트랙 3개 팀).

또한 티씨엠에스와 에이앤폴리는 파트너 기업인 삼성전자, 경북도와 함께 협업해 유망 창업기업들을 지원하는 G-Star Dreamers 프로그램 지원 기업으로 소재·부품·장비분야 스타트업이다.

경북은 제조 비중이 전국 67% 대비, 87%로 높다. 따라서 센터는 지역 산업에 기반한 제조창업 지원을 확대 운영 중이다. 신사업 아이템 발굴을 주도하고, 중소·중견기업과 창업기업이 협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고 있다.

국내 유일 연신 클립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티씨엠에스 신태용 대표는 “센터의 G-Star Dreamers 프로그램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다”며 “특히 삼성전자 전담멘토의 밀착 지원과 펀드 투자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에이엔폴리(대표 노상철)는 최근 화두인 ESG 경영 확산에 따른 친환경·생분해 포장재에서 추출한 나노셀룰로오스 성분을 활용한 첨단 신소재 개발 기업으로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G-Star Dreamers와 Post G-Star 프로그램을 통해 한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문락 신임 센터장은 “오늘 청취한 기업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기업의 스케일업뿐만 아니라, 로컬크리에이터 기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문락 신임 센터장은 기획·인사 분야의 다양한 실무 경험과 핀테크 블록체인 공학박사로 핀테크 분야 창업 기업들의 멘토링, 보육, 해외 진출 지원 등 맞춤형 성장 지원과 다양한 신사업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의 혁신창업 허브로서, 청년들의 성장과 지역의 발전, 기업가들의 힘찬 도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업 기업 발굴부터 육성, 성장에 이르기까지 경쟁력 있고 빠르게 지원한다. 6개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등 지역 우수 창업 기업을 발굴, 육성하며, 창업, 특허, 법률 등 멘토링을 통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연계하는 밋업 프로그램으로 창업 기업의 조기 사업화와 중소기업의 업종 전환을 돕는 기회도 제공한다.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로컬크리에이터의 성장도 지속 지원 중이다. 지역 유관기관과 멘토단, 투자자들과 연계해 창업을 꿈꾸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반자가 될 것이다

조순동 기자  ko-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경기도, '이태원 참사' 목격자에 심리 상담 지원
2
2022년산 강화 '속노랑고구마' 판매
3
농심, 인천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4
2022 '문경약돌한우축제' 10~33% 특별할인 행사
5
신우철 전남 완도군 군수
6
한국산 유기농 쌀, 본격적인 미국 수출길 올랐다
7
인천 서구청,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
8
계양구가족센터, 가족나들이 ‘귀여운 아기 상어 가족 소풍’ 진행
9
친환경 기업 ‘코헨스’ 2023년 상장 나선다
10
국회, 복합쇼핑몰 지역문화플랫폼에 관한 토론회 개최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58) 서울시 중구 마른내로72 인현상가 428호 | 대표전화 : 02-2272-4109 | 팩스 : 02-2277-8959
잡지사업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5 | 등록일 : 1982년 12월 23일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03244
회장: 임윤식 | 사장: 정희돈 | 편집국장 : 정재형 | 편집인 : 조순동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형
Copyright © 2013 오늘의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