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 문화
문화재청, '문화유산 3D 프린팅 데이터' 무료 개방
이정현 기자  |  news@kpci.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1.10  14:13: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문화재청은 지진, 화재 등으로 문화재가 훼손·멸실되는 상황을 대비해 원형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한 문화유산 3차원 입체(이하 3D) 프린팅 데이터를 국가문화유산 포털(heritage.go.kr)을 통해 1월 10일부터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국가문화유산 포털에 이번에 공개하는 문화유산 3D 데이터는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수요에 맞게 가공·변환한 자료들이다. 

문화유산 3D 프린팅 자료 등 이번에 공개하는 데이터들은 직접 제작하려면 고가의 3D 스캔 장비와 전문기술이 필요하므로 일반인이 직접 제작·활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자료들이다. 

이번에 개방하는 자료들은 창덕궁(사적 제122호), 임신서기석(보물 제1411호), 성덕대왕신종(국보 제29호) 등 모두 186건 1천196점으로, 3D 프린팅, 모델링(모형화), 영상, 스캔 원본 등 다양한 유형들이 섞여 있다. 

또한 국가문화유산 포털 검색을 통해 '한국의 세계유산', '교과서 속 문화재' 등 주제별·문화재별 검색과 미리 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가문화유산 포털을 방문하면 필요한 자료를 무료로 내려받기 할 수 있으며, 대용량 데이터(100MB 이상)의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pcsjsh@korea.kr)으로 제출하면 별도로 받을 수도 있다.

참고로 문화재청은 지난해부터 ▲3D 프린팅을 이용한 관광 상품 개발·문화유산 교육보조재 제작 ▲홀로그램·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의 전시·교육·홍보 콘텐츠 제작 ▲문화재 멸실 부분 복원모형 제작과 학술연구 등을 진행해왔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소속·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제작한 문화유산 3D 데이터를 수집해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하고, 구축된 데이터의 개방을 확대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국민과 공유함은 물론,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에도 이바지해나갈 예정이다.

이정현 기자  news@kpci.co.kr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서소문역사공원 복합문화공간으로 6월부터 개방
2
남해 3.1독립운동 100년 역사 새로 쓰다
3
한세연, ‘미중통상분쟁과 한국의 대응과제’ 세미나 개최
4
영광군,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자매결연 체결
5
6월 전국 3만 7500가구 분양… 작년 동기의 약 2.2배↑
6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예지원, 침대 위 파격 첫 스틸 ‘아찔 고혹美’
7
WHO “게임중독은 질병”… 게임업계, 반대운동 펼쳐
8
소상공인의 롤 모델 전북도, 첫 ‘천년명가’ 5곳 선정
9
[지방자치] 버려진 빈집, 주민의 품으로 재탄생
10
8월 말부터 국회에 수소차 50대 분량의 충전소 운영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513)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234 | 대표전화 : 02)702-0111 | 팩스 : 070-4275-1429
잡지사업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5 | 등록일 : 1982년 12월 23일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03244
회장: 이상대 | 부회장:임윤식 | 사장: 정희돈 | 편집국장 : 정재형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형
Copyright © 2013 오늘의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