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지방소식
권영진 대구시장·이철우 경북지사, 1일 교환근무 실시
김지현 기자  |  news@kpci.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01  15:40: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양 시·도간 이해를 넓히고 시·도 상생협력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수도권 광역행정에 대응하기 위해 10월 2일 양 도시를 방문해 상호 교환근무를 실시한다. 

권영진 시장은 1일 경북지사로, 이철우 지사는 1일 대구시장으로서 오후 2시 양 시·도청사에 도착, 집무실에서 시·도지사 상호 교환근무 추진계획 결재를 시작으로 간부소개에 이어 의회를 방문해 의장,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과 환담 후 기자실을 찾아 방문소회, 상생협력 방안 등 언론과 소통행보를 이어간다. 

직원과의 만남(정례조회)에서는 직장 통기타동아리 연주 등으로 시·도지사 교환근무를 환영하고 시·도지사의 특강, 직원과의 소통공감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오후 5시 20분경에는 시·도청에서 벗어나 시·도 상생협력 현장인 팔공산 둘레길에 시·도지사는 물론 배기철 동구청장, 최기문 영천시장, 최영조 경산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5개 단체장이 함께 참석, 둘레길을 도보 답사하면서 대구·경북 상생협력 방안 등에 대해 담소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오후 6시 30분경 팔공산 호텔 에밀리아에서 시·도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도 상생협력 토론·간담회를 개최해 상호 발전적 방안을 찾아 시·도가 함께 실천함으로써 상생협력의 새시대를 함께 열어나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도청에서 인구감소와 경기 침체 등 위기를 타개하고 경제공동체 실현 등 상생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는 취지로 '대구·경북 한뿌리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광역경제권 발전계획을 수립해 함께 실천하기로 했다. 

대구·경북 공직자는 한팀으로 하나가 되자는 취지로 국·과장급 인사교류, 시·도공무원교육원 통합운영, 한뿌리상생위원회 사무국장 국장급 격상 등으로 확대·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4차산업혁명·융합시대에 혼자로서는 생존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주변과의 협력관계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 대구·경북은 오랜 세월 동안 함께 호흡하며 동고동락해 온 운명공동체이다. 대구·경북 상생협력은 날로 심해지는 수도권 위주의 개발정책과 집중화에 맞설 수 있는 대안"이라며 "상생협력 바탕위에 대구·경북이 함께 성장·발전하고 나아가 대구·경북 상생협력 성장엔진이 국가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구와 경북은 과거에도 한 뿌리였고 미래에도 함께 큰 열매를 수확해 내야 하는 공동 주체"임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을 이끌어 온 역사의 DNA가 시·도민에게 그대로 전해져 오는 만큼 대구·경북은 과거의 뿔뿔이 대결 구도에서 벗어나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새로운 바람을 함께 일으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news@kpci.co.kr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4.19혁명 첫 희생자 전무영 열사와 굴절된 역사의 거울
2
경기도, 11월부터 공공버스 동탄2신도시~판교역 등 12개 노선 운행 개시
3
김동연, 중유럽 거점 폴란드와 교류 물꼬 텄다…돌노실롱스키에주와 우호협력 협약
4
완도군, 미국 항공우주청(NASA)에 감사패 전달
5
푸른 가을하늘과 어우러진 소나무숲, 서울광장에서 즐기세요!
6
농어촌공사, ‘제주 감귤 우수성’ 널리 알려
7
노관규 시장 일행, 샌프란시스코에서 지속가능한 도시 철학 확인
8
제주-노르웨이, 탄소중립·해양보전 공동 목표 향해 교류 추진
9
민주당 청년들, 비명계 간담회 참석해 당에 쓴소리 남겨
10
여 규제개혁추진단 "산단 내 연구·개발업체 OEM 제품 판매 허용"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58) 서울시 중구 마른내로72 인현상가 428호 | 대표전화 : 02-2272-4109 | 팩스 : 02-2277-8959
잡지사업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5 | 등록일 : 1982년 12월 23일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03244
회장: 임윤식 | 사장: 정희돈 | 편집국장 : 정재형 | 편집인 : 조순동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형
Copyright © 2013 오늘의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