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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빛가람 청렴문화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영향송정역 일원서 25개 기관 참여 ‘청렴캠페인’ 끝으로 폐막
조순동 기자  |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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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3  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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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7월 9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제4회 빛가람 청렴문화제 참석, 청렴문화콘텐츠 공모 우수작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7월 13일 광주송정역 일원에서 ‘청렴한 대한민국! 광주·전남 공공기관이 앞장서겠다’는 ‘청렴캠페인’을 끝으로 9일부터 시작한 제4회 빛가람 청렴문화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청렴캠페인’에는 전라남도, 광주시, 시도교육청, 한국전력공사 등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한국투명성기구광주전남본부 등 빛가람 청렴실천네트워크 25개 참여기관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관·단체별 청렴 실천 의지 문구가 담긴 어깨띠를 착용하고, 청탁금지법 홍보물, 생활 속 청렴 실천 내용 등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청렴한 광주·전남 지역 사회 구현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전남도청을 비롯한 빛가람혁신도시, 광주 일원에서 진행된 제4회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청렴’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형태의 문화콘텐츠로 보여줌으로써 주민과 함께 소통·공감하는 지역사회의 청렴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4회째를 맞아 5일간 25개 기관 단체 200여 명의 관계자와, 청렴꿈나무인 어린이, 청소년 400여 명을 포함해 연인원 3만여 명의 역대 최다 관람 인원을 이끌어내며 참가 기관 단체와 관람객들로부터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렴 문화제에 참여한 25개 기관의 기관장 및 감사, 직원들은 한목소리로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적 발전과 주민 안전 및 행복에 기여하고 반부패 청렴한국을 실현해나가자”는 청렴협약을 약속하고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올해 처음 운영된 청렴홍보관에서는 한국의 세계 속 부패인식지수, 청렴 인물 및 상징물, 빛가람 청렴실천 네트워크의 역사, 각 기관의 청렴활동 사진 등을 전시, 청렴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청렴 퀴즈와 영화를 접목한 것과, 청렴두더지게임 등을 통해 미래세대를 책임질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도 청렴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는 등 세대를 초월해 청렴의 중요성을 널리 확산시켰다.

박준수 전라남도 감사관은 “이번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부산, 대구 등 다른 지역에서도 보러 올 만큼 민관 협력 청렴 클러스터 활동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며 “이번 문화제를 계기로 도민과 함께 청렴문화 활동을 계속 전개해 올해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 3위를 반드시 달성하고, 더 나아가 전국 제일의 청렴 전남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조순동 기자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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