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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산물 보급하며 안전한 먹거리 문화 선도영농조합법인 광수 김현성 대표
홍경의 기자  |  webmaster@k-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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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2  15: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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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의 ‘농림사업시행지침’에 중요한 쟁점으로 어필되는 말은 개방화에 대비하는 농업경쟁력 강화이다. 수입 개방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업경영시스템을 규모화하고 생산시스템을 조직화하여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종합기술을 확대 보급하는 것이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첩경(捷徑)이라 할 수 있다. 더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현실에서 국내 친환경 농산물 시장의 성장이 수입 개방화와 농업발전에 합리적인 대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현실에 맞춰 전남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을 보급하여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영농조합법인 광수 김현성 대표를 만나 보았다.

   
 

농가의 생활안정화와 소득증대에 앞장서
전라남도 담양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 광수는 농가의 생활 안정화와 소득증대에 앞장서는 산지 직거래유통전문기업으로서 담양지역 주민들 20여 명을 우선 채용하여 선별, 포장을 거쳐 상품화하여 국내 최대유통기업인 이마트, 삼성웰스토리, 롯데리아, 롯데푸드, 아워홈, 버거킹, 광양원협 등에 납품을 하고 있다. 2008년 1월에 설립한 광수는 천혜(天惠)의 자연 환경에서 키워낸 멜론, 토마토,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등을 친환경자연순환농법으로 생산하고 있는 우수 친환경 농산물을 중간 유통단계 없이 산지에서 직접 매입하여 재배농민 개인이 계약을 성사시키기는 어려운 대형업체 납품을 할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2014년 신품종으로서 논산수출단지에 시범재배와 계약재배를 한 ‘블랙다이어 해와수 멜론’을 상표출원 하였고, 서브브랜드인 ‘영농조합법인 광수’와 ‘가온누리’, 기존의 브랜드인 ‘김현성 멜론’과 ‘머스크 메론’, ‘PB상품’ 등을 출시하였다. 지금은 대표브랜드인 ‘해와수’ 홍보활동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적 기업
영농조합법인 광수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계층에 실질적도움을 주는 사회적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2007년 ‘사회적 기업 육성법’이 시행되면서 정부와 전국 지자체들은 일자리 창출 사업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 현실이지만, 사회공동체를 위한 목적 실현과 더불어 이윤 창출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추구해야하는 사회적기업의 길은 절대 녹록치 않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결국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해결문제와 사회서비스 수요에 대한 공급확대방안으로 시작되었지만 정부와 지자체가 기업에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이 시급한 현실이다. 

이런 힘든 현실 속에서 영농조합법인 광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여 고용노동부와 전남도청으로부터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은 우수기업이다. 취약계층인 고령화 인력을 일평균 20여 명을 특별 고용하였고, 담양참사랑요양원 등 10개 불우시설에 이 기업으로부터 수혜 받은 인원만 2만 4461명에 달한다. 담양지역 노인고용창출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2016년 12월 담양군지역
사회보장협의체와 영농조합법인 광수가 기부금 기부이행 약정을 체결하면서 주거환경개선, 난방비, 소외계층을 위한 급식비지원을 위해 1년간 매월 100만 원의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
금회를 통해 협의체에 지정기탁을 하고 있다.

담양군의 불우이웃성금 기탁과 불우시설에 2년 연속 2억 원 상당의 과일 등을 기부하고 있어 지역의 취약계층을 직원으로 고용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소외계층·독거노인·한부모가정·장애인 등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과일 후원과 담양장학회에 인재육성을 도모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기업의 이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역사회에 경제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끊임없는 봉사와 기부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기업인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현성 대표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해보았다.

   
 

영농조합법인 광수의 대표브랜드 ‘해와수’ 탄생 배경은.
영농조합법인 광수 대표브랜드 ‘해와수’가 탄생한 것도 브랜드 관리를 위해 실시한 사내공모를 통하였는데 자연순환농법 구현으로 양질의 영양가 높은 과일을 생산하고자 농약 대신 자체개발한 식물영양제 ‘해와수‘를 개발하게 되었다. 자연순환농법 구현으로 양질의 영양가 높을 과일을 생산하고자 농약대신 자체개발 한 식물영양제 ‘해와수’를 개발하여 농가에 시범 재배 중에 있으며, 유기농업자재 공시를 취득하여 판매망을 구축 중에 있다. 지금 액상복합비료 ‘해가람’을 자체 개발 중에 있으며, 오는 10월 상품화 예정이다.

친환경 재배와 자연순환농법 구현을 위하여 ‘해와수 부설연구소’를 설치하고 2017년 지역주력산업육성(R&D) 기술개발사업에 저급의 토마론(토마토&멜론)을 이용한 유산균 발효를 통한 조리용 소스개발이 선정되어 2년 동안 7억 5000만 원의 연구 과제를 진행 중이며, 2018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에 멜론, 토마토의 최적발육 환경을 위한 피노믹스 영상정보 인식기술을 이용한 AI 비전시스템을 개발하고자 과제를 준비 중에 있어 향후 미래가 희망적이다.

   
 

영농조합법인 광수 활동사항과 실적을 얘기한다면.
광수 대표브랜드 ‘해와수’는 2013년 8월 1일 특허청에 상표등록하고, 브랜드관리 및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2012년부터 매년 30~40억 원을 계약재배, 공동선별, 공동 계산하여 전체매출의 20%의 실적으로 생산농가의 소득증대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렇게 다각적인 판로개척과 대형유통업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한 결과, 고정적 매출액 관리하게 되었으며 급식
업체인인 삼성웰스토리 전국사업권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아워홈, 버거킹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협력으로 인하여 신 시장을 개척하게 되었다. 연매출 229억 원을 달성하는 기업으로서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책임져 재배농가는 재배에만 주력할 수 있도록 하여 양질의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생산하여 직접 납품하고 있다. 외화수입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하고자 수출전문가를 특별채용하여 2015년에는 3000만 원 수출에서, 키위를 일본으로 수출하였고, 2016년에는 7억 4000만 원 수출하여 2500% 신장을 보였으며, 2017년 상반기에는 3억 3000만 원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수출유망중소기업인증을 받았다.

물류에 있어 파렛트컨테이너대상이 주는 의미는 상당히 크다 할 수 있는데 이 상의 설명과 아울러 다른 주요시상을소개한다면.
영농조합법인 광수는 선진화된 영농기법을 도입, 유닛로드시스템을 운용하여 물류기기 Pool System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와 고객 만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일관파렛트화와 일관컨테이너화 추진을 위한 협정체결을 맺어 전량 물류표준화를 실행하여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로부터 2013년 ‘제10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 산업대상’에 추천되어 산업통산자원부 기술표준원장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우수 품질을 위하여 ISO9001, 기술혁신형중소기업인증, 경영혁신형중소기업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사회적 기업인증 등으로 차별화된 우수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2013년 중소기업 중앙회로부터 ‘중소기업중앙회 표창(우수기업인상)’을 수상하였으며, 우수상공인으로 인정받아 ‘제41회 상공의 날 통상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영농조합법인 광수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전남 지역의 농산물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산물의 물류표준화 사업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고부가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정부나 기관에 바라는 점이나 기업의 혁신 필요성을 얘기한다면.
사회적 기업 지원은 일반기업과 차별화 시켜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이 필요하다. 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각종 사업과 지원 사업에 산지유통종합계획에 의한 통합조직이나 평가에서 제외된 법인도 일정지분의 혜택을 주도록 개선되기를 바란다. 기업에서는 직원들 모두 주인의식을 가지고 브랜드에 책임감을 가지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향후 계획을 말한다면.
요즘 재배농산물 농가뿐 아니라 기업도 힘든 현실이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또 향후에 어려운 사람들이 모여 주민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단지를 구성하여 지역공동체를 이루고 싶은 것이 꿈이다. 자연순환농법 구현으로 양질의 영양가 높은 과일을 생산하고자 농약 대신 자체개발 한 식물영양제 ‘해와수’와 ‘해가람’을 적극 홍보하여 다각적인 판로개척과 대형유통업체와의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농가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 싶다. 식자재유통은 온라인을 적극 보강, 활용하여 롯데닷컴이나 SK 등 식자재유통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삶의 중요한 방식이 되었다”는 김 대표는 “지역 사회적 기업인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기업의 이미지를 국민건강을 제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만들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경의 기자  webmaster@k-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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