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 기타
ISMS 인증과 PIMS 인증 통합방안 확정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제도간 연계성 강화 및 기업부담 완화 기대
김경수 기자  |  webmaster@k-toda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2.29  10:54:4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통합 정보보호 인증 단일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이하 ‘방통위’),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이하 ‘행안부’)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과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을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번 두 제도의 통합은 최근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가 밀접해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제도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인증 중복운영에 따른 기업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정보보호 관련 학계, 업계, 인증대상 기업 등 전문가의 검토 및 토론, 관계 부처 간 협의를 거쳐 결정됐다.

이번 통합 논의 과정에서 ISMS 인증항목 104개, PIMS 인증항목 86개에 대한 비교 검토 결과, ISMS 인증항목 82개(78.8%)가 PIMS 인증과 동일·유사하고, PIMS 인증항목 86개를 기준으로 볼 때 58개 항목이 동일·유사한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통합 정보보호 인증’에서는 ISMS와 PIMS의 동일·유사한 인증항목을 통폐합해, 정보보안 관련 80개 항목, 개인정보보호 관련 20개 항목 등 총 100개의 인증항목으로 단일화 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에 따라 기업들은 기본적으로 80개의 보안항목으로 ‘ISMS 인증’을 받을 수 있고, 추가로 신청해 20개 개인정보보호 항목까지 인증을 받는 경우 ‘ISMS-P(가칭)’ 인증을 받을 수 있다.

과기정통부·방통위·행안부는 통합 정보보호 인증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인증운영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2018년 상반기까지 부처 간 공동고시 개정(안) 마련·시행할 예정이다.

다만, 기업들의 인증 준비에 6개월 이상 소요되는 점을 감안, 2018년 시행 이후 6개월간은 기존 인증 또는 통합 인증 제도 간 선택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제도 통합에 따른 기업들의 부담을 경감하기로 했다.

이번 제도 통합은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제도를 수립했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과거 ISMS와 PIMS 인증 간 유사·중복 항목에 대해 이중으로 인증을 받아야 했던 기업의 비용과 시간 등을 절감함과 동시에, 기업들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관리의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수 기자  webmaster@k-today.com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서울시, 市 발주공사 직접 감리한다
2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민관정 협의체 출범
3
경기도, 판교‧용인에 기업유치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4
서울시, 문래동 '생산거점시설' 2024년 준공
5
'仁川-베이징' 직항 노선 길 다시 열린다
6
임팩트피플스 “4060 신중년, 국제-국내선 대한항공 가장 선호”
7
김관영 전북도지사, '두산'과 693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8
형설앤-롯데마트. '검정고무신' 협업 제품 출시
9
부산시, 5~7일 '제18회 현인가요제' 개최
10
서울도서관, 2022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 축제활동가 ‘도돌이’ 모집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58) 서울시 중구 마른내로72 인현상가 428호 | 대표전화 : 02-2272-4109 | 팩스 : 02-2277-8959
잡지사업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5 | 등록일 : 1982년 12월 23일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03244
회장: 임윤식 | 사장: 정희돈 | 편집국장 : 정재형 | 편집인 : 조순동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형
Copyright © 2013 오늘의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