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정치
창조 경제 거점화 3대 과제 발표박대통령 산단 출범 50주년 기념식서
김훈정  |  bardtale102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9.18  10:38:3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이제 우리 산업단지도 젊은 인재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보다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공간으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는 3대 과제를 중점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구로구 G밸리 비즈플라자에서 열린 산업단지 출범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지금 산업단지는 문화시설, 편의시설 등이 부족하고 R&D 혁신과 IT·서비스기반 융복합 역량이 낮아 젊은이들은 산업단지 취업을 기피하고 있고 기업들은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이 제시한 3대 과제는 ▲저렴한 부지 공급에서 벗어난 ‘기업 수요 맞춤형 산업단지’ ▲생활인프라가 겸비된 ‘근로자 친화형 산업단지’ ▲기술혁신 지원기관을 단지 내에 집적화한 ‘기술혁신 주도형 산업단지’의 육성이다.

박 대통령은 기업수요 맞춤형 산단과 관련, “신규단지는 가능하면 시장과 고급 연구인력, 문화 콘텐츠가 집적된 도심과 가까운 지역 위주로 개발해 첨단 융·복합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 것”이라며 “노후단지는 서울디지털단지의 리모델링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해서 지식산업센터 등 신산업 수요에 맞는 입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산업단지를 주거, 문화, 복지, 환경 등 생활 인프라가 겸비된 복합단지로 리모델링해 젊은 인재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며 “합동방재센터 등 상시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대해 재해방지와 신속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술혁신 주도형 산단에 대해서 박 대통령은 “테크노파크, 디자인센터, 공공연구소 등 기술혁신 지원기관을 산단 내에 집적화해 기업들의 기술애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대학 캠퍼스와 기업연구소를 연계한 산학융합지구를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의 고급인력 확보와 혁신역량 강화,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산단 입주기업과 산업별·지역별 인적자원개발 협의체의 연계를 강화해 기업이 원하는 기술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훈정  bardtale1020@naver.com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훈정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서대구역, 개통 한달반 만에 이용객 37.4%↑
2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단 하나의 지구 함께 지켜요!”
3
장애인단체, 희망카 이용 개선·발달장애인 지원 등 정책 개선 제안
4
완도 청산도 슬로길, 신지 명사십리 ‘안심 관광지’ 선정
5
순천시, 고령친화도시 인증으로 3대 친화도시 완성
6
'2022 부산콘텐츠마켓' 개막... 43개국 업체 참가
7
필리핀항공, 7월부터 인천-부산 운항 재개
8
전북도, 어린 주꾸미 35만 마리 무상 방류
9
전남도, 꼬막 자원회복 우량 품종연구 잰걸음
10
강원소방, 제15회 강원도화재감식 경연대회 개최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58) 서울시 중구 마른내로72 인현상가 428호 | 대표전화 : 02-2272-4109 | 팩스 : 02-2277-8959
잡지사업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5 | 등록일 : 1982년 12월 23일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03244
회장: 임윤식 | 사장: 정희돈 | 편집국장 : 정재형 | 편집인 : 조순동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형
Copyright © 2013 오늘의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