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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 우리말 배우는 48개국 외국인들 초청
권충현 기자  |  k-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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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15  13: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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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은 해외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을 한글날에 즈음해 초청키로 했다.

이 재단은 올해 '세종학당 우수 학습자 초청 한국어·한국문화 체험 한마당'을 10월7~1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해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 행사에는 전 세계 48개국 세종학당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워온 외국인 124명이 참가, 6박7일간 학습형과 체험형 연수 프로그램을 함께한다.

참가자들은 한국 가요, K팝 댄스, 국악, 태권도 중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한국민속촌, 수원 화성 등 한국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하게 된다.

세종학당재단은 전 세계 세종학당장과 문화원장을 통해 학당 우수 학습자를 추천받아 지난달 참가자를 최종 선발했다.

세종학당재단은 학습자들에게 한국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2010년부터 이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어와 한국문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세종학당은 외국에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확산하고 교류를 통한 국가 간 협력을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현재 전 세계 54개국 130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권충현 기자  k-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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