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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_6명 투표할 후보 선거운동 시작 전 이미 결정TBS-KSOI 3월 11~12일 공동조사
정희돈 기자  |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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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15  14: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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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9일 끝난 20대 대통령선거 투표에서 유권자들은 후보 선택의 주요 고려 요소로 정책-공약과, 정권교체/재창출 여부, 후보와 그 가족의 도덕성 순으로 응답했다. 또, 지지 후보 결정 시기는 ‘각 당의 대선후보가 결정되기 전이나 직후’라고 응답한 비율이 57.9%로, 열 명 중 여섯 명 가량은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훨씬 이전에 이미 투표할 후보를 정했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3월 11~12일 실시했다(조사개요는 보도자료 말미 기재).

  ‘지지 후보를 결정하는데 가장 영향받은 이슈’를 물은 결과, 윤석열 후보 투표층(n=461)에서는 ‘정권교체’(46.4%) - ‘정책/공약’(15.8%)
- ‘후보와 후보 가족의 도덕성 논란’(13.6%) 순으로 응답했다. 이재명 후보 투표층(n=466)에서는 ‘정책/공약’(53.7%) -‘정권재창출’(14.3%)
-‘후보와 후보 가족의 도덕성 논란’(11.4%) 순으로 꼽았다. 대선 기간 동안 주요 변수로 거론됐던 ‘부동산 이슈’ (윤 후보 투표층 9.9%-이 후보 투표층 2.6%)와 ‘야권후보 단일화’(윤 후보 투표층 5.9%-이 후보 투표층 6.0%)는 생각보다 크지 않은 것으로 응답됐다.

정희돈 기자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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