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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 “새정부 출범 대응 전담조직 구성해야”우크라이나 사태-대기업 상생방안-산불예방 등 철저한 대비 강조
조순동 기자  |  ko-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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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08  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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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홍 경제부지사는 7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이후 출범하는 새정부에 대응한 분야별 전담조직 구성과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점검, 대기업 상생방안 마련, 산불예방, 코로나19 대응 등 경제·재난분야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성 부지사는 먼저 “이틀 후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새정부가 곧 출범하게 된다”고 말문을 연 뒤, “새정부 출범에 맞춰 자치단체별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우리도가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공약이행팀, 신산업팀, 조직대응팀 등 전담조직(TF)을 구성해 새정부 출범에 적극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 공모사업 공고 전에 유사사업 등에 대한 평가지표 분석에 착수, 전문가 모니터링과 평가 등을 받아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성 부지사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지난 2일 도에서 비상대응회의를 개최해 도내 경제 피해 상황 등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졌지만, 문화관광, 행정외교, 체류외국인, 러시아 부품수급 문제에 대한 논의도 필요한 시점”이라며 경제분야 외 다른 분야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대기업이 지역의 경제, 일자리, 소비, 문화 등을 견인하고 있는 만큼 일정 수준 대기업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충북의 차별화된 사업 발굴도 강조하고 최근 떠오르고 있는 ESG와 관련해 각종사업들을 기업들과 논의해 대기업·중소기업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한다.
 
성 부지사는 “최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강원 삼척까지 확산되고 강릉과 영월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산불 예방을 위한 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논두렁 밭두렁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에 대한 원인분석과 근본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조순동 기자  ko-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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