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지방소식
전남도, 5대 백신산업 특구로 도약한다화순 백신특구 국가사업 속도… 17개 지원기관-31개 기업 입주
조순동 기자  |  ko-today@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2.03  14:11: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백신의약품 개발-생산 전주기 지원 인프라 갖춰

전라남도가 미래 성장 동력인 백신산업의 집중 육성을 위해 신규 연구기반시설 확충,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확보, 관련 기업 유치 노력으로 화순백신산업특구의 ‘국가 백신산업 중심지’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순백신산업특구는 국내 유일의 백신 특화 특구다. 지난 2010년 특구 지정 이후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연구개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비임상), 화순전남대병원(임상), 미생물실증지원센터(위탁생산), GC녹십자(대량생산) 등 17개 전문 지원기관과 31개 기업이 입주했다. 백신의약품의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인프라를 갖췄다.

전남도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백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화순백신산업특구에 오는 2026년까지 총 2천529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 백신기술 사업화 오픈이노베이션 랩 조성 ▲ m-RNA백신 실증지원 기반구축 사업 ▲ 치료백신 세포치료제 상용화 연계 고도화 사업 등 5건의 신규사업 추진에 올해 국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 국가 면역치료플랫폼 ▲ 국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 첨단 정밀의료 산업화플랫폼 ▲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원센터 구축 등 계속사업 6건을 위한 국비 270억 원을 확보하고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특히 백신 개발에 필요한 전주기 기술과 백신 제품화를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 ‘국가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를 올해 9월 개관 목표로 건립 중이다. 세계 공통 백신 규제 허들을 넘을 해외 인증 전문인력 교육시설과 백신 개발기업에 세포주를 공급하는 ‘국가 셀뱅크’ 등 센터 기능 확대 사업을 위한 국비 436억 원도 추가로 확보했다.

모더나, 화이자와 같이 차세대 백신으로 주목받는 m-RNA 방식의 백신 생산시설 ‘m-RNA 백신 실증지원 시설’도 국내 최초로 구축해 국내 백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전남의 풍부한 바이오 치유자원과 메디컬 자원을 융·복합해 백신·면역질환에 특화한 국가 거점 ‘국가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을 대선공약으로 반영하기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은 국내 유일의 화순백신산업특구를 중심으로 국가 첨단 의료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면역치료 중심 첨단의료 산업의 기틀을 닦아왔다”며 “대한민국이 5대 백신 강국으로 도약하고, 전남도가 K-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의 중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조순동 기자  ko-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서대구역, 개통 한달반 만에 이용객 37.4%↑
2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단 하나의 지구 함께 지켜요!”
3
장애인단체, 희망카 이용 개선·발달장애인 지원 등 정책 개선 제안
4
완도 청산도 슬로길, 신지 명사십리 ‘안심 관광지’ 선정
5
순천시, 고령친화도시 인증으로 3대 친화도시 완성
6
'2022 부산콘텐츠마켓' 개막... 43개국 업체 참가
7
필리핀항공, 7월부터 인천-부산 운항 재개
8
전북도, 어린 주꾸미 35만 마리 무상 방류
9
전남도, 꼬막 자원회복 우량 품종연구 잰걸음
10
강원소방, 제15회 강원도화재감식 경연대회 개최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58) 서울시 중구 마른내로72 인현상가 428호 | 대표전화 : 02-2272-4109 | 팩스 : 02-2277-8959
잡지사업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5 | 등록일 : 1982년 12월 23일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03244
회장: 임윤식 | 사장: 정희돈 | 편집국장 : 정재형 | 편집인 : 조순동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형
Copyright © 2013 오늘의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