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 사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5세 이상 접종은 의사가 최종판단최종점검위 "'고령층 신중 결정' 주의사항 기재"
정재형 기자  |  news@kpci.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2.10  15:24: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최종 허가를 내렸다. 이는 향후 임상3상 결과 등을 제출해야 하는 조건부 허가다.

그동안 관심을 모으던 만65세 이상자 투여 여부에 대해선 앞서 진행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결론과 같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를 백신의 사용상 주의사항에 기재하기로 결정했다. 접종은 가능하되, 의사가 접종 대상자 상태에 따라 판단하라는 의미다.

따라서 고령층 접종에 대한 계획은 앞으로 질병관리청의 전문가 자문회의와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김강립 식약처장은 브리핑에서 "검증 자문단과 중앙약심 자문결과와 동일하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65세 이상을 포함한 18에 이상에 투여하도록 허가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에 대해 3중 검증단계인 '검증 자문단→중앙약심→최종점검위원회'를 거쳐 허가여부를 심의, 결정하고 있다.

그는 "6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백신 투여후) 안전성과 면역반응 측면에서 문제가 없지만 추가 자료가 필요해 의사가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백신접종으로 인한 유익성을 충분히 판단해 결정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심의는 오는 2월 26일 이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질병청은 일단 26일부터 기존 계획대로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에 75만명분(150만도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계획을 유지한 상태다.

이 백신은 경북 안동 소재의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생산돼 2월 24일부터 출하되고, 25일부터 보건소 등 접종기관으로 배송된다.

정재형 기자  news@kpci.co.kr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재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국회도서관, 제9차 「AI와 국회포럼」 개최
2
박병석 국회의장, “성평등 국회를 통해 평등사회를 만드는데 큰 기여해 주시길”
3
이춘석 국회사무총장, 취임 첫 수석전문위원 간담회 개최
4
순천시, 종이팩·폐건전지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
5
정상영 KCC 명예회장 별세… 범현대가 1세대 역사 속으로
6
삼성전자, 30억 규모 수원지역화폐 구매…“소상공인 활성화 기대”
7
국민의힘 서울·부산시장 본경선 진출 이변은 없었다
8
박병석 국회의장, “검찰, 개혁에 방관하거나 타율적 존재 되지 않아야”
9
국회도서관, 대전시립미술관과 포괄적 업무협약(MOU) 체결
10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5세 이상 접종은 의사가 최종판단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513)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234 | 대표전화 : 02)702-0111 | 팩스 : 070-4275-1429
잡지사업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5 | 등록일 : 1982년 12월 23일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03244
회장: 임윤식 | 사장: 정희돈 | 편집국장 : 정재형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형
Copyright © 2013 오늘의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