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 사회
[코로나정국]카페서 차 마시고 헬스장 운동 가능5인 이상 집합금지 유지
정재형 기자  |  news@kpci.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1.20  11:00:5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정세균 국무총리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정부가 오는 1월 31일까지 2주간 수도권(2.5)과 비수도권(2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과 방역수칙을 일부 조정함에 따라, 전국 카페와 실내체육시설, 노래방 등에서 제한된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 파티룸 등은 종전대로 집합금지 시설로 유지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벼랑 끝에 선 민생의 절박함과 계속된 거리두기로 지쳐 계신 많은 국민을 외면할 수 없어 고심 끝에 마련한 대안"이라며 "정부는 앞으로 2주간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필요하다면 방역 조치의 추가 조정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사적 모임의 경우, 방역수칙이 일부 조정되지만 5명 이상은 금지돼,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5명부터 예약 및 동반입장은 할 수 없다. 다만, 거주공간이 같은 가족이 모이는 경우, 아동, 노인, 장애인 돌봄에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는 제외다.

결혼식·장례식·기념식 등 50인 이상 모임·행사는 금지되고, 전시·박람회·국제회의의 경우 시설 면적 16㎡당 1명으로 인원 제한(50인 기준 미적용)된다.

노래방은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고, 룸당 4명까지 허용된다. 코인노래방도 일반 노래방과 동일한 수칙이 적용되지만 ㎡당 1명 준수가 어려운 경우 룸별 1명씩만 이용 가능하다.

식당·카페는 2인 이상이 커피·음료류, 디저트류만을 주문했을 경우 매장 내 머무르는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강력 권고)되고,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실내체육시설은 격렬한 집단운동(줌바, 태보 스피닝, 에어로빅 등 GX류) 프로그램은 금지되고, 스크린골프장 등 룸 형태는 룸 당 4명까지 허용된다. 다만, 수영종목을 제외한 샤워실 운영이 금지되고, 시설 면적 8㎡당 1명 인원 제한,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영업할 수 없다.

실외겨울스포츠시설(스키장, 빙상장, 눈썰매장)은 수용인원의 1/3으로 인원이 제한되고, 타 지역 스키장 간 셔틀버스 운행을 중단한다. 부대시설 중 식당·카페의 경우 식당·카페 수칙이 적용되고, 탈의실·오락실 등의 시설은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한다.

학원·교습소(독서실 제외)는 시설 면적 8㎡당 1명 인원 제한 또는 두칸 띄우기(시설 내 2m, 최소 1m 거리두기), 노래·관악기 교습은 하나의 공간 내 1:1 교습만 허용하되, 칸막이 설치 시 4명까지 허용된다.

목욕장업은 시설 면적 16㎡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고, 사우나·한증막·찜질시설 운영이 금지된다.

숙박시설은 객실 수의 2/3 이내로 예약을 제한하고, 파티를 위한 객실(이벤트룸 등)을 운영할 수 없다.

종교활동은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 좌석 수 10% 이내 인원만 참여 가능하고, 종교시설 주관 모임·식사는 금지된다. 특히, 기도원, 수련원, 선교시설 등에서는 정규 종교활동 외에 모든 모임·행사를 금지한다.

정재형 기자  news@kpci.co.kr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재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국회도서관, 제9차 「AI와 국회포럼」 개최
2
박병석 국회의장, “성평등 국회를 통해 평등사회를 만드는데 큰 기여해 주시길”
3
이춘석 국회사무총장, 취임 첫 수석전문위원 간담회 개최
4
순천시, 종이팩·폐건전지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
5
정상영 KCC 명예회장 별세… 범현대가 1세대 역사 속으로
6
삼성전자, 30억 규모 수원지역화폐 구매…“소상공인 활성화 기대”
7
국민의힘 서울·부산시장 본경선 진출 이변은 없었다
8
박병석 국회의장, “검찰, 개혁에 방관하거나 타율적 존재 되지 않아야”
9
국회도서관, 대전시립미술관과 포괄적 업무협약(MOU) 체결
10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5세 이상 접종은 의사가 최종판단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513)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234 | 대표전화 : 02)702-0111 | 팩스 : 070-4275-1429
잡지사업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5 | 등록일 : 1982년 12월 23일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03244
회장: 임윤식 | 사장: 정희돈 | 편집국장 : 정재형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형
Copyright © 2013 오늘의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