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정치
문희상 의장, 제80회 순국선열·애국지사 영령 추모제 참석
정희돈 기자  |  news@kpci.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18  12:10: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문희상 국회의장은 11월 17일 “15만 여명으로 추산되는 순국선열들의 대부분이 이름을 알 수 없거나, 후손이 없는 무명(無名), 무후(無後)인 상황이다. 비장하고 처절했을 헌신과 희생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산화해간 수많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우리 국민과 민족은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독립공원 독립관에서 열린 ‘제80회 순국선열·애국지사 영령 추모제’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오늘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이뤄낸 독립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순국선열들의 목숨 바친 애국 애족 정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존립하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의장은 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오늘은 1905년 일제의 강압으로 을사늑약이 체결되어 외교권을 상실한 치욕의 날이기도 하다”면서 “민족의 미래를 위해서 치욕스런 역사와 그 치욕의 역사를 되돌리려는 투쟁의 역사를 우리는 함께 기억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문 의장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하고 고귀했던 정신을 이어, 위대한 대한민국을 이뤄내겠다는 굳은 다짐을 영전 앞에 바친다. 순국선열들의 드높은 뜻이 대한민국의 이름과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80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추모제는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와 광복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정희돈 기자  news@kpci.co.kr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희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고유정 사건 항우울제 ‘졸피뎀’, 철저한 관리 필요해
2
“국익 중심 신남방외교 확대를 통한 아세안과의 협력 강화”
3
보성군, 제17회 보성차밭 빛 축제 준비 한창
4
[법안발의] ‘확대이용허락제도’를 도입 「저작권법 일부개정안」 발의
5
‘우리나라 기업하기 좋지 않다’… 대기업 46% 응답
6
[참솔(주) 이성만 대표] ‘치자 꽃’에 일생을 바치다
7
[화가 장안순의 화려한 산책] 재즈(JAZZ)-갈대와 바람나다
8
'초콜릿', 윤계상X하지원, 촬영장 비하인드 전격 공개
9
올겨울, 덜 춥지만 북극발 기습한파 자주 올 것
10
“브렉시트 등 EU외교현안, 아프리카 경제협력 강화 필요”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513)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234 | 대표전화 : 02)702-0111 | 팩스 : 070-4275-1429
잡지사업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5 | 등록일 : 1982년 12월 23일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03244
회장: 임윤식 | 사장: 정희돈 | 편집국장 : 정재형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형
Copyright © 2013 오늘의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