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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감] 일본산 식품가공식품 33개 품목에서 방사능 중복검출
정희돈 기자  |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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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1  11: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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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정숙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후쿠시마 사태이후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출 203개 中 중복검출은 33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 중 후쿠시마 등 8개현에 2개 제품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회 이상 방사능 중복 검출 수입식품은 총 33개, 현재까지 82건의 중복검출이 있었다.
중복 검출이 있었음에도 또 다시 국내 들어온 수입식품은 총 24개.총 245건, 254.23t의 물량이 국내에 유입되었다.
또한 후쿠시마등 8개현 중에 2개나 있다.이 수입식품은 총 6번 중복검출 되었다. 
지난 5년간 수산물 수입 금지 일본 8개현 가공식품 2만 9985t(1만 6075건)을 수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2014년 이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14년 대비 건수로는 36%가 증가하였고 물량으로는 9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계속 수입량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후쿠시마 등 8개 현에서 만들어진 가공식품에 19개 품목에서 20t이나 되는 방사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일본산 가공식품은 매수입시 방사능(세슘, 요오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체채취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제7. 검체의 채취 및 취급방법에 따랐다.
하지만 ▲대부분 25톤 이하이기 때문에 시험검체 수는 1개뿐. 샘플이 너무 작다. 또한 ▲중복검출 되었다는 것은 설비 등 다른 위험요소가 크다는 뜻. 중복검출에 대해서는 다른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장정숙 의원은 “현재 샘플링(검체채취결정표)는 국제규격이긴 하지만 중복제품에 대해서는 샘플수나 검사량을 늘려 국민 먹거리 불안을 해소해야한다”고 밝혔다.

정희돈 기자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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