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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 러시아에 3-1 승'김연경 그랑프리 역대 최고 42득점'
김훈정  |  bardtale1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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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11  10: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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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국제배구연맹협회>
한국 여자 배구, 러시아에 3-1 승리함으로써 2연패를 탈출했다.

이선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세계랭킹 10위)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예선 라운드 2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러시아(세계랭킹 6위)를 3-1(21-25, 25-21, 27-25, 25-22)로 꺾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단연 김연경(26, 페네르바체)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연경은 역대 그랑프리 최고 득점인 42득점을 기록하며 블로킹 3개, 서브 에이스 1개를 포함한 42득점을 기록한 김연경의 활약 앞에 세계랭킹 6위 러시아도 무릎을 꿇었다.

이와 함께 이재영(13득점)과 김희진(11득점)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또 남지연-김해란의 안정된 수비도 빛을 발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브라질-미국전 2연패를 탈출한 한국은 이번 그랑프리에서 3승 3패로 3주차 경기를 치르기 위해 마카오로 이동, 일본-중국-세르비아와 3연전을 펼치게 된다.

김훈정  bardtale1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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